혹시, 비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전 비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비가 내릴 때, 길 다니고 바지 젖고 습기 차고 한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비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거 잘 못느낍니다.
그래서, 다음 이사는 비소리 잘 들리는 빌라 1층으로 가고 싶습니다.
근데 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죠...!
오디언스를 애타게 찾았는데, 오늘 아마 구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디언스40인데,,, 바닥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죠...
처음에 무리했던 것이 오히려 정신건강을 해치더군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음악생활을 위한 공부였던 것 같습니다.
여튼 분위기 좋은 비오는 오늘,,,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