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말씀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 어제 철수형님 말씀 잘 듣고 잘자다가 그만 밤일 치뤄뿌렀습니다.
철수 형님께서 부산서는 꼼장어 껍다구를 부모 형제끼리도 안나눠 먹는다,,
특히 남자에겐 최고다,,,
그러니 어서 많이 묵어라 챙겨주셔서 꼼장어집 쓰레기 통까지 뒤져 꼽다구를 구어 먹었드니,,
요거이 야들 야들 쩍쩍 입에 달라 붙는거이 콜라겐도 많고 여자들 피부에도 좋겠드만요,,
그런데 넘 많이 묵었는지 새뵥에 자다가 불끈 이러나는디,,,허어 참,,
에이,,다 자는디 그냥 축구나 볼까,,오메,,,스페인이 한골 넣었네,,
음냐,,, 낸두 일 한 껀 안치를 수도 읎지,,에잇,,,
근데 일 치루구 껍다구 사진 올릴려는데,,,이거이 또,,,,허,,이것 참,,
담부턴 꼼장어 먹을때 꼭 꼽따구를 챙겨 묵어야 겠슴돠,,,,심봤다~!
철수 형님!~!~신공 전수!~감솨합니다...
아래 사진,,,
총무님도 꼽다구 드시고 즉빵 효과에 파안대소,,,,시원합니다.
맨 아래 사진,,,꼼장어집에 홀라당 벗긴 꼼장어 껍다구 버리지 말라구 미리 문자보내시는 철수 형님,,
※근데 이런 정모 후기 첨 써보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