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번개 분위기
방장님의 갑작스런 불참으로 우선님,인환님,동민님,정수님, 그리고 저를 합쳐서
5명이었습니다.
오실때 저마다 손에손에 사들고오셔서 준비한거도 없는데 미안한 생각 많이들었습니다<그렇개 사들고 오실거면 맨날 우리집에서합시다>.
늦은시간 수인사와 커피한잔으로 조촐하게 시작되었습니다.이내 시간이갈수록 지존들의 번뜩이는 손과귀는 바쁘게움직이고 사뭇 긴장감이 돌기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음악으로 만나서 그런지 곧 화기애애한 부위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때쯤 동민님이 가져오신 와인<켄우드>으로 분위기 고조시켰지요.그중간에
저의 시스템 매칭에대한 고견과 시스템 제배치 까지 있었습니다.
스텔로를 비롯한 몃가지 cdp비교테스트와 여러 음반에대한 의견교환..
뭐..저로서는 황홀 그자체였습니다.아참 중간에 방장<김도균>님께서 사정상 불참한다는 전화와서 고마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개인에따라 아쉬운점도 있었겠지만 앞으로점차 서로 노력하면 많은 정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저는 언제 지존들의 대열에 들어갈런지..~~
다음엔 더잘모시겠습니다.헤어질땐 아쉬움과 허전함이 많았습니다.
-------한국축구 결승전까지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