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넙~~~죽~~~
제가 지금 근무지를 벗어나 있습니다.
연말 연초는 부모님과 같이 보내기 때문에...
한양에 와 있습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 싶으나,
아무래도 본부가 아니라서 재주를 뽐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 그냥 "맨땅에 해딩"한다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제가 우째 완장을 차게 되었습니다. (파란 완장이네요...)
모름지기 강선규 선생님과 양규식 회장님의 마이다스 손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웬수(고마움) 갚아드리기로 하고요...
모르겠습니다. 방장이 뭘하는겐지...
그러나 어렴풋이 느껴지는 건...
"여러분과 즐겁게, 재밌게 어울려 놀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놀자면 놀고, 쉬자면 쉬고, 뒹글자면 뒹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우리 모두 새해엔(또는 부터는) 복 많이 많이 받아야 하겠습니다.
조만간 근무지로 돌아가
다시금 소식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