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fly0****
내가 예전에 군생활 할때. 부산시청에 대통령이 초도 순시를 온다고 하면 몇일전 폭발물 탐지반이 와서 시청을 발칵 뒤집어 놓고 폭발물 내지는 테러 감지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우리중대가 가서 24시간 경비를 삼엄? 하게 서는데....그때 하루 세끼 배달 되던 것이 김밥....당연히 우리 짬장들이 새벽부터 둘둘말아 정성? 스럽게 싸놓은 김밥 이었는데. 내용물이 통단무지 세로로 4등분 한것 을 하나씩 넣어싼 김밥인데. 그땐 그것이 그렇게 맛없고 분통할수 없었는데 지금 가끔 그 김밥이 생각 나네!! 그렇게 통단무지 김밥을 먹고 안전을 지켜주엇던게 전거시기 였는데....그 김밥으로 대갈통을 후려 쳐주고 싶었단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