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해 드릴 47Laboratory라는 회사는 국내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회사지만 철저하게 매니아 취향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내어놓는 제품들이 그리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사진만으로도 알 수 있다.
47Laboratory사의 사장이자 엔지니어인 준지 기무라 (Junji Kimura)라씨는 일본의 한 오디오파일이자 LP와 진공관 오디오의 전문 엔지니어가 LP에서 CD로 넘어오면서, CD의 날카롭고 얇고 전기적인 소리때문에 리스너의 음악적 만족을 가져다 주기에는 부족하다는데 불만을 품고 오디오 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은 기술자이기 전에 음악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오디오파일이고 밝히고 있는 기무라씨는 음질에 대해 밝혀낼수 없는 오디오 업계가 자주 내세우는 여러가지 복잡한 수식과 수치들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CD에서 낼수 있는 최고의 소리를 재생하기 위해 CDP 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95년 겨울CES(WCES)에 첫선을 보여 각광을 받았다.
그의 오디오 철학은...
- 모든 기술을 단순화 하라
- 테스트 기기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귀로서 음질을 판단하라
- 가장 단순한것 만이 가장 복잡한것을 다룰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의 약력을 보면 그가 그저 허풍쟁이만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약력: 40년생
1963-68 : 파이오니어 PE16, PAX16F, PT8, PT10 (speaker units), PL41 (record player), PA100 (tonearm), SI100, SM100, SA90, ST70, SC70, SM70 (Amplifiers), SF70 (channel devider)을 개발
1970-72 : Trio사 ( 지금의 Kenwood)
1970-80 : Luxman사 PD series(record player), CL32 (tube preamplifier)개발
1980-82 : Kyosera사 PL901,PL910 (record player), A710, 910 series(amplifier)
1992- : 47 Laboratory 설립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는 model 4713 Flatfish 와 model 4799 DUMPTY 파워서플라이를 소개하면..
스펙: Model 4713 CDP
* 4xoversampling,1bit DAC
* Digital output : 2 Coaxial (RCA) outputs
* Analog output : 1 Unbalanced (RCA) output
* Dimensions : Model 4713 170(w)x60(h)x245(d)m/m
Model 4799 Power Suply
*130x195(d)m/m
*capable 120VA power
제품특색:
Full-hard-suspention system으로 2/3인치의 절삭된 알류미늄으로 CD를 올려놓는 플랫폼과 케이스가 제작되었고 픽업과 드라이빙 메커님즘들도 하나의 알류미늄 보드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진동을 차단하고 서보콘트롤의 양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서 빠른 신호의 응답 (quick transient response)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따 라서 기존의 상자타잎(box-type)의 CDP들과 비교할때 이 제품은 구조(Construction)로 인하여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없다고 한다.
해외 리뷰어들도 "디지탈 답지 않은 편안한 소리가 특색"이라는 표현으로 호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기기의 문제점은 전용 파워서플라이인 Model4799를 반드시 구입해야 하고, 디스플레이및 조작버튼이 전면이 아닌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리모트 콘트롤 조작시 디스플레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가격은 4713이 미화 $3,600이고 4799 파워서플라이가 미화 $1,800이라고 한다.
47Laboratory사의 사장이자 엔지니어인 준지 기무라 (Junji Kimura)라씨는 일본의 한 오디오파일이자 LP와 진공관 오디오의 전문 엔지니어가 LP에서 CD로 넘어오면서, CD의 날카롭고 얇고 전기적인 소리때문에 리스너의 음악적 만족을 가져다 주기에는 부족하다는데 불만을 품고 오디오 제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신은 기술자이기 전에 음악을 항상 먼저 생각하는 오디오파일이고 밝히고 있는 기무라씨는 음질에 대해 밝혀낼수 없는 오디오 업계가 자주 내세우는 여러가지 복잡한 수식과 수치들에 대해서도 불만을 가졌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가 직접 CD에서 낼수 있는 최고의 소리를 재생하기 위해 CDP 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95년 겨울CES(WCES)에 첫선을 보여 각광을 받았다.
그의 오디오 철학은...
- 모든 기술을 단순화 하라
- 테스트 기기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귀로서 음질을 판단하라
- 가장 단순한것 만이 가장 복잡한것을 다룰 수 있다.
라고 하는데, 그의 약력을 보면 그가 그저 허풍쟁이만이 절대 아님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약력: 40년생
1963-68 : 파이오니어 PE16, PAX16F, PT8, PT10 (speaker units), PL41 (record player), PA100 (tonearm), SI100, SM100, SA90, ST70, SC70, SM70 (Amplifiers), SF70 (channel devider)을 개발
1970-72 : Trio사 ( 지금의 Kenwood)
1970-80 : Luxman사 PD series(record player), CL32 (tube preamplifier)개발
1980-82 : Kyosera사 PL901,PL910 (record player), A710, 910 series(amplifier)
1992- : 47 Laboratory 설립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주는 model 4713 Flatfish 와 model 4799 DUMPTY 파워서플라이를 소개하면..
스펙: Model 4713 CDP
* 4xoversampling,1bit DAC
* Digital output : 2 Coaxial (RCA) outputs
* Analog output : 1 Unbalanced (RCA) output
* Dimensions : Model 4713 170(w)x60(h)x245(d)m/m
Model 4799 Power Suply
*130x195(d)m/m
*capable 120VA power
제품특색:
Full-hard-suspention system으로 2/3인치의 절삭된 알류미늄으로 CD를 올려놓는 플랫폼과 케이스가 제작되었고 픽업과 드라이빙 메커님즘들도 하나의 알류미늄 보드에 직접 부착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진동을 차단하고 서보콘트롤의 양을 최소화시킬 수 있어서 빠른 신호의 응답 (quick transient response)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따
라서 기존의 상자타잎(box-type)의 CDP들과 비교할때 이 제품은 구조(Construction)로 인하여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없다고 한다.
해외 리뷰어들도 "디지탈 답지 않은 편안한 소리가 특색"이라는 표현으로 호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기기의 문제점은 전용 파워서플라이인 Model4799를 반드시 구입해야 하고, 디스플레이및 조작버튼이 전면이 아닌 위쪽에 위치해 있어서 리모트 콘트롤 조작시 디스플레이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다.
가격은 4713이 미화 $3,600이고 4799 파워서플라이가 미화 $1,800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