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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네번째 열린 2014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역대 최다의 70여개의 참가사와 3일간 2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으로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이번 2014 서울국제오디오쇼는 새롭게 호텔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전에는 호텔에서 진행이 되었고, 해외 유명 오디오쇼도 호텔에서 진행이 되어 좀 더 가정환경과 맞는 환경에서 쇼를 진행하고자 호텔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로 옮긴 가장 큰 이유는 참가사의 증가로 코엑스 컨퍼런스 룸 전체를 사용해도 80여개의 참가사를 다 수용하기에는 코엑스 컨퍼런스 룸 37개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1층 로비는 오디오쇼를 방문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지하 1층 샤르도네룸에는 각종 브랜드의 세미나가 준비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청취하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

 

 

Krell사의 부사장인 피터 맥케이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중인 YG Acoustics사의 부사장 딕 다이아몬드.

선야타 리서치의 담당자도 내한하였습니다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의 데이빗 브라운도 내한하여 시연 및 세미나 진행을 하였습니다

오페라 강좌를 진행하는 음악 칼럼니스트 박제성씨.

호텔의 복도나 룸이 서울국제오디오쇼의 규모를 수용하기에는 사실 공간의 제약이 많았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로 복도는 늘 붐볐고, 룸당 10명 내외의 관람객을 수용하지 못해, 인기가 있는 부스는 입구부터 사람들로 꽉차서 들어가지도 못하는 현상이 발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