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오디오쇼 SIAV 2019 - 스케치
2019 상하이오디오쇼(SIAV)가 지난 12일 개막했다. 올해로 27회를 맞은 상하이오디오쇼는 14일까지 상하이 진지앙(Jinjiang) 호텔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진지앙 타워(Tower), 진지앙 그랜드홀(Grand Hall), 진지앙 커세이 가든(Cathay Garden) 3곳에 마련됐다.
진지앙 타워 2~4층에는 홍콩의 메이저 오디오 수입업체를 비롯해 케인 오디오, 제네렉, 오랄릭 등이 부스를 마련했다. VTL, 이글스톤웍스, MSB, 비올라, 다질, 피에가, 나그라, B&W, 드비알레, 메리디안, 윌슨베네시, 아발론, 스텐하임 등 하이엔드 오디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진지앙 그랜드홀에는 마란츠, 데논, 포크오디오, 데피니티브 테크놀로지 등을 거느린 사운드 유나이티드(Sound United)와 야마하, 블록 오디오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주행사장이라 할 커세이 가든 G층에는 헤드폰 이어폰 부스와 케인오디오 등이, 1~5층에는 대한민국 제작사인 씨웨이브와 네오복스, 상투스, 코디아를 비롯해 바쿤, 루민, 포칼, 티악, 원모어, iFi, 스탁스, 제네렉, 소노스, 문도르프, 웨스트레이크, 엡손, 온쿄, 소니, 레벨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수입사나 제작사 부스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첫날 개막 풍경을 스케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