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CCT Soundwave The Swell
음질 개선 뿐만아니라 인테리어에도 훌륭한 룸튜닝재
OFFECCT사에서 제작하는 Soundwave The Swell은 벽과 천장에 부착하여 음향의 특성을 변화시킬 목적으로 디자인된 창의적이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특히 하이파이에서 그 성능은 최고의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Swell 판넬은 500hz이상의 주파수 대역을 흡음할 수 있게 설계된 아주 가벼운 흡음재입니다. 특히 Swell은 사람의 목소리, 전화소리 그리고 컴퓨터 가동 소리 등등의 환경적인 요인에서 나오는 음향의 난반사를 제거하기에 아주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레스토랑이나 사무실 등에서 소리로 인한 사생활 보호를 위한 용도와 디자인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벽면 장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오디오를 위한 공간에서의 효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디자인과 성능이 탁월한 흡음재입니다. Swell은 재활용이 가능한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로 틀에 찍혀 나온 형태입니다.
Swell은 500hz이상의 주파수 대역을 흡음할 수 있게 설계된 아주 가벼운 흡음재입니다. Swell Absorber와 Swell Diffuser가 설치된 공간은 저역의 공진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주며, 공진의 제거로 인한 더욱 타이트하고 명확해지는 저음과 마치 스튜디오에서 듣다가 공연 현장에 온듯한 사운드 스테이징과 라이브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으로 무게가 가벼워서 설치도 손쉽게 사용자가 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흡음재의 딱딱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OFFECCT 소속의 유명 디자이너의 손에 의해 디자인되어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 설치 후 음의 변화는 시각적,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뛰어넘는 음향적 개선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The Swell(어퓨져)는 정숙하고 고요하게 만들어 주고, The Swell Diffuser(확산판)는 음을 상당히 Vivid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고역은 맑고 청명해져 크리스피한 고역이 만들어지는데 그렇다고 딱딱해지거나 경직되지 않습니다.
사운드 스테이지는 실질적인 크기로 2미터 이상 깊숙히 들어가는 것이 뒷벽의 반사가 확실히 개선되었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었습니다. 그것도 맨 벽이 아니라 RPG 어퓨져와 디프렉탈이 있는 위에 임시로 붙여보았는데 극적인 개선이 되었습니다. 뒷벽으로 물러난 사운드 스테이지는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대음량에서의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공진과 소란스러움을 한방에 잠재워버리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선명해진 음상에 고역은 맑고 한없이 치고 올라가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그러한 고역의 청명함 속에 스튜디오가 아닌 라이브를 듣는 것 같은 두께감 있는 중역대와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은 저역의 개선으로 저역의 깊이와 자연스러움에 무게감이 더 해져서 음악을 듣는 쾌감이 증가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제 디자인과 음질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획기적인 룸튜닝재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사이즈 : 585mm x 585mm x 80mm
설치의 용이성
그저 뒷면의 양면테이프를 떼어내어 벽에 부착만 하면 됩니다. 무게가 워낙 가벼워 별도의 접착제나 공구 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 벽지위에도 전혀 이상없이 붙어있습니다. 한장으로 된 설치안내지에는 인부도, 일체의 공구도 팔요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설치의 편의성만 놓고 보더라도 최고입니다.
오펙트 스웰은 제품의 재질이 매우 가벼운 폴리에스테르 천으로 되어 있고,
스웰 디퓨져는 반투명의 PET로 되어 있습니다. 크기는 커보이지만 상당히 가볍습니다.
스웰의 옆모습 입니다. 두께도 두껍지 않아 크기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뒷면에 접착용 벨크로가 양면테이프로 붙있어 누구든지 부착하기가 쉽습니다.
처음 붙이고 미세한 위치 조정을 위해 다시 양면테이프를 뗄 필요없이 벨크로를 이용하여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벨크로 부착방식으로 되어 있어 간단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양면테이프를 떼어네어 벽면에 붙여주기만 하면 설치는 끝납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 12개를 붙이는데 10분이 채 안걸렸습니다.
하이파이클럽 메인시청실에 설치되어 있는 The Swell(흡음재)와 The Swell Diffuser(분산재)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