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실에 오시면 볼수 있는 기기들-시청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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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실에 오시면 볼수 있는 기기들-시청실1

하이파이클럽 방배동 시청실 오픈이 거의 두달이 다되어 갑니다. 이제 정리도 다 되었고 시청실 운영도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시청실이 넓어지면서 시청기기도 늘어났습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에 오시면 듣고 보실수 있는 기기들을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은 회원님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하이파이클럽 시청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됩니다. (오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편하신 시간에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시어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시청실 1

시청실1의 전면입니다. 약 20평되는 시청실에는 다양한 기기들과 AV시스템이 매칭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베리티오디오 로헨그린, 얼티밋 모니터, 하이페리온 968 HWS-586, 마그네판 MG12QR, 피크컨설트 엠프레스, 스털링 BBC 3/5A, 다인오디오 오디언스72
앰프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210 파워, 레퍼런스3 프리, VS110, VSi55 BAT VK-600M SE, VK-51SE 골드문트 미메시스 29M, 27+, BAT 멜로디 HA88A Signature, 제프롤랜드 모델5, 마크32 프리앰프, 스와니양스 모델120 프리 마란츠 PM11S1, 데논 PMA-S1 애스테틱스 칼립소 프리 암펜스터 인티앰프, 비지니스코리아 판테온
포노	애스테틱스 레아, 패스 X-ono
디지탈소스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CD7, 심오디오 문 이클립스, 데논 DCD-SA1, 마란츠 SA11S1
AV	몬도 하이파이 디지털 미디어 센터 몬도 스피커 시스템
프로젝터	몬도 디지탈 프로젝터, 미쯔비시 HD-400U
스크린	몬도 스크린, X-screen

시청실1 입구쪽. 별도의 AV시스템이 꾸며져 있습니다. 눈에 뛰는 것은 노르웨이제 X Screen입니다. 크기는 80인치. 마치 80인치 LCD TV를 보는 것 처럼 일반 조명에서도 밝은 화면을 제공합니다. 이제 프로젝터는 반드시 어두운 암실에서 봐야 한다는 상식을 깨야합니다.

음반과 전시용 기기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위로부터 AYON CD플레이어. 첼리스트 프리앰프, 아스테틱스 레아 포노EQ, 오디오리서치 VSi55, 플리니우스 CD LAD프리 등이 있습니다.

어코스틱 시그니처 턴테이블, 비지니스코리아 판테온, 린 클라이막스 파워앰프, 플리니우스 인티앰프 등이 시청실1 한쪽켠에 있습니다.

우로부터 스털링BBC 3/5A, 피크컨설트 엠프레서, 베리티오디오 로헨그린, 얼티밋 모니터, MBL116엘레강스, 하이페리온968 입니다.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210 파워앰프. 오디오리서치의 특징은 음의 트랜드를 잘 맞춰나간다는 것입니다. 신형 오디오리서치는 구형의 어두운 음색에서 탈피하여 밝고 경쾌하며 맑음입니다. 투명하게 개방되어지는 고역과 약간 달콤해진 맑은 중역대가 매우 매력적입니다.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3 프리앰프. 편리한 조작성과 전면패널의 큰 글씨는 멀리서도 현재 프리앰프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전전후 레퍼런스급 프리앰프입니다.

오디오리서치 변신을 한번에 알아챌 수 있는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CD-7 CD플레이어입니다. 맑고 투명한 음에 오디오리서치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쾌활한 음장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출중합니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오디오리서치 VS110 파워앰프입니다. 하이페리온 968 스피커와 매칭시 여느 하이엔드 시스템 부럽지 않은 뛰어난 소리를 내어줍니다. 20여평 시청실1을 꽉 채워줍니다.

오디오리서치사의 인티앰프입니다. 4개의 6550 출력관을 사용하여 채널당 50와트의 출력을 냅니다. 리모콘을 지원하며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오디오리서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앰프입니다.

골드문트 미메시스 29M파워앰프와 27+ 프리앰프입니다. 골드문트 특유의 빠른 응답성과 품격있는 사운드는 과연 골드문트라 할만 합니다. 뛰어난 디자인과 롤렉스 시계공장에서 가공한다는 특유의 마감은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합니다.

캐나다산 심오디오는 탄탄한 실력과 퀄리티를 겸비한 회사입니다. 700만원대의 가격에 걸맞는 뛰어난 음질을 들려줍니다. 심오디오 특유의 상쾌한 고역과 가격대에 걸맞는 충실한 저역은 음악을 들으면서 내내 듬직한 CDP라는 신뢰를 줍니다.

아스테틱스는 레퍼런스급 포노와 프리앰프 등을 만드는 회사로도 유명합니다. 칼립소 프리앰프는 충실한 내부구성 뛰어난 호환성으로 매니아 사이에서도 정평이 높습니다. 상판 뚜껑을 쉽게 뜯을 수 있게 해 놓아서 진공관 교체가 매우 용이합니다.

아스테틱스 레아 포노이큐. 신품가 500만원. 입력이 3개나 되므로 여러개의 암을 달아 쓰시는 분에게는 최적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포노이큐에 리모콘이 지원되며, 게인조절도 마음껏 됩니다. 역시 상판 뚜겅은 원터치로 열립니다.

빈센트라는 오스트레일리아산 CD플레이어 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라 할 수 있는 CDP입니다. 1 x 12AU7, 1 x 6N4, 1 x 6922 총 3개의 튜브를 이용하여 진공관 특유의 청아함과 디테일을 겸비한 CDP입니다.

이런 프리앰프를 만들어주는 국내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77만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대에 놀라지만 음질을 들어보면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보너스로 리모콘까지 지원된다니..

마란츠 최상위급 모델이라 할 수있는 PM11S1인티앰프와 SA11S1 SACD플레이어입니다. 저력의 마란츠 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푸른빛이 매력적입니다.

데논 하면 주로 DVD플레이어나 AV프로세서를 연상하게 되지만 그 근본은 정통 2채널 하이파이시스템에서 비롯된 것. 인티앰프는 혼자들기 힘들정도의 압도적 물량투입이 되었으며, SACD플레이어 성능도 최상위급 그 자체입니다.

마크32 프리앰프와 패스 X-ono 포노이큐입니다. 올려져있는 랙은 지방의 어떤 분이 제작한 하이엔드급 랙입니다. 두꺼운 아크릴을 가공하여 스테인레스 기둥에 정교하게 조립하였습니다. 스파이크 등 세세한 곳까지 완벽을 추구한 제품입니다.

BAT 51SE프리앰프와 BAT사 최고급 플래그쉽 모델인 VK-600M/SE(모노블럭) 파워앰프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리뷰가 진행중인 AYON 이라는 독특한 브랜드의 CDP입니다. 탑로딩 방식에 정교한 알루미늄 바디 가공. 내어주는 음질은 하이엔드급. 그러나 가격은 착하다는 것. 빈틈없이 밀봉된 바디이지만 아웃풋 스테이지는 6h30*2, 6922*2개 총 4개의 진공관이 담당.

X Screen과 짝을 이루는 미쯔비시 HD4000U 프로젝터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미쯔비시 프로젝터의 성능을 계승한 뛰어난 퀄리티의 프로젝터입니다.

일반조도에서 프로젝테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드는 특수 스크린인 X Screen모습입니다. 얼핏 보신분들은 다 LCD TV(특히, X Canvas)인줄 압니다. 80인치 LCD TV를 저렴한 가격에 거실에 놓을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입니다.

몬도시스템 데모중인 시청실1 모습입니다. 몬도시스템은 별도로 소개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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