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te Element 랙, 액세서리 공동구매 예고
이번 공동구매 제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입회사인 "로이코" 제품입니다.
그 제품은 그냥 받침대나 랙이라고 하기에는 가격이나 성능이 월등한 Finite Element 하이엔드 오디오랙과 액세서리류 입니다.
이 제품은 디자인적으로나 뛰어난 성능으로나 매우 훌륭한 제품이지만
너무 다양한 사이즈와 모델 때문에 수입원에서도 모든 제품을 재고로 가져가기에는 부담스러운 제품입니다.
주문제작이고, 큰 사이즈와 부피 때문에 배로 들여오다 보니 3개월 가까이 걸리는 등
마케팅이 쉽지 않은 제품입니다.
그러한 Finite Element 받침대와 액세서리를 초특가 공동구매를 합니다.
이번 공동구매는 "뭉치고 기다리면 싸진다!" 입니다.
장터에서 거래되는 중고가격 수준에 신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격을 낮추는 방법은 더 싸게 만들든가, 중간유통마진을 줄이든가(없애든가), 물류비용, 재고부담금을 줄이는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제품가격에는 제조원가, 물류비용, 창고비용, 유통마진, A/S비용, 세금 등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수입제품의 경우 제조원가는 건드릴 수가 없는 것이고.. 사실 판매가격에 물류비, 창고비는 부피가 큰 제품의 경우 만만치가 않습니다. 거기에 재고부담까지 고려하면 판매가는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물류비, 창고비, 재고부담, 마진을 모두 빼내어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춰봤습니다.
랙 주제(?)에 너무 고가라고 신나게 욕도 먹은 제품입니다.
사실 랙하나에 1,000만원이 넘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실 것입니다.
물론 명품가구는 몇천만원씩 하지만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남대문 3층이라고 우긴답니다.
경험해보시지도 않고 단순히 금액으로 이 랙의 가치를 평가하시면 안됩니다.
그저 단순한 액세서리류가 절대로 아닙니다.
절대로 모양만 이쁜 랙이 아닙니다. 실로 엄청난 음질 개선 효과를 가져다 줍니다.
음질 개선효과가 있다는 유사품이 있기는 하지만 Finite Element는 독보적입니다.
공명기(레조네이터)를 이용하여 섀시가 주는 음질적 악영향을 획기적으로 없애는 것입니다.
무술로 치면 태극권입니다.
오디오섀시(케이스)가 얼마나 많은 음질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알게 해줍니다.
새시로 인해 만들어지는 음질적 특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이엔드 앰프회사들은 늘 진동을 이야기 합니다.
골드문트, FM Acoustics, BAT등의 제품소개서에 보면 진동을 콘트롤하기 위해 기판을 플로팅 시키는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Finite Element 받침대는 고유 음질 특성이 없습니다.
마치 기기를 공중에 매달아 놓은 것처럼 기기마다 음질변화 특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딱딱한 성향의 소리를 내어주는 기기를 올려놓으면 한없이 부드러워집니다.
고역이 답답하고 막혀있는 기기를 올려놓으면 고역의 개방감, 확산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집니다.
너무 물렁물렁한 성향의 진공관 앰프를 올려놓으면 각이 잡히고 사운드 스테이지가 견고해집니다.
메리디안 CDP를 올려놓으면 지금껏 들을 수 없는 깨끗하게 치고올라가는 선명하고, 청명한 음이 나옵니다.
코드 CDP를 올려놓으면 음의 입자 갯수가 확연이 늘어나 실키한 촉감의 부드러운 음이 재생됩니다.
에어타이트 진공관 앰프를 올려놓으면 조금 부푼듯한 음상이 조여지고 선명해지며 저역의 텐션이 드라마틱하게 음의 결을 드러냅니다.
공통적으로 좋아지는 부분은 마이크로 다이내믹스입니다.
무대는 넓어지고 깊어지며 빈 공간이었던 곳에 작은 공기의 부산한 입자감이 드러납니다.
경직된 동작의 군대행렬이 백조의 호수 발레를 보는 것처럼 유연해지기도 합니다.
작은 소리는 더 작아지고 큰 소리는 더 커집니다. 다이내믹스의 증가입니다.
뻣뻣하게 서서 다소 퉁명스럽게 노래를 부르던 가수가 다소 풀린 눈으로 흐느적거리며 애절하게 호소합니다.
노래하는 가수의 실력이 갑자기 늘은 느낌입니다.
확연하게 많아진 정보량은 음악적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음끝은 유연해지고 음의 여운이 살아움직이듯 길게 이어집니다.
기존의 그 어떤 받침대나 액세서리에서 나오지 않는 완성도 높은 고품격의 음이 나옵니다.
맨꼭대기 정점에 있는 최고수준의 하이엔드 오디오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의 경지입니다.
어떤 수치로 증명 될 수 없는 분야입니다.
그야말로 Finite Element 랙은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제품입니다.
단순히 계산을 하고 이론적으로 설계를 한 제품이 아니라
수천번의 실험과 시행착오를 거쳐 제품이 개발된다고 밝히는 것이
Finite Element 를 더더욱 신뢰하게 만듭니다.
조금 부담스러운 조건은
주문후 제작/항공배송까지 3주 - 6주의 기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주일 동안 주문을 받고 제작에 들어가므로
배송까지 6주정도 기다리셔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렇게 해서 가격적인 매리트를 대폭 만들어 낸것으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간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이번 공동구매 제품에 한해서 배가 아닌 비행기로 제품이 공수될 것입니다.
공동구매는 11월 4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10월 31일 부터 하는 것에서 약간 연기되었습니다.)
주문수량을 오더하여 배송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각 모델별로 10개 이상 주문이 되는 경우 공동구매가 진행이 되며, 그 이하일때 자동 취소됩니다.
2단, 3단랙등 다른 모델에 대해서도 가능한 제품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전화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주를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