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 국제오디오쇼 둘째날 모습
2011서울국제오디오쇼가 개막되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번 오디오쇼에 첫날(29일)에만 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 성공적인 행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클럽과 참여업체들은 최고의 행사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업체별로 철저한 준비로 완성도 높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본 행사는 5월1일(일)까지 계속 됩니다.
오늘(30일. 토)도 정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으며, 사람들로 붐비는 부스들의 모습과 행사 첫날 각 부스의 완성된 시스템 사진 몇컷을 담아보았습니다.
좌측의 에어타이트사 사장 "미우라"씨가 진행한 세미나로 넓은 홀을 가득 메운 DST Korea 부스.
사장님의 재미있는 진행에 항상 사람들로 꽉찬 톤코리아 부스.
젠하이저 헤드폰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세계 300대 한정판 젠하이저 오르페우스 헤드폰(시가 4천만원) 시연회에는 줄이 끊이지 않았다.
무용과 창 등의 공연까지 펼친 에밀레(광우전자) 부스.
켄트 푼 초정 강연회를 가득메운 소노리스 부스.
복도측 잡지사 부스도 분주했다.
다음은 세팅이 완료된 각 부스별 시스템 사진들.
윌슨오디오의 맥스, 샤샤, 소피아가 셋팅되어 시연중에 있는 케이원에이브이 부스.
압도적인 크기의 혼스피커가 시연되고 있는 GIP Laboratory 부스.
B&W 스피커와 이연구소의 자체제작 진공관 앰프로 시연중인 이연구소 부스.
각종 음반과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신나라미디어 부스.
매지코, 피크컨설트 스피커와 오르페우스 앰프, Ayon 소스, 각종 DAC와 클럭제너레이터 등 많은 기기를 시연중인 소노리스 부스.
복도 부스에서 음반과 잡지를 판매하고 있는 월간오디오와, 하이파이초이스.
포컬 풀 시스템으로 AV 및 피씨파이를 시연중인 GLV, HEIS 부스. 홀에 설치 된 진동의자는 엄청난 인기몰이 중이다.
B&W 스피커와 판테온 인티 앰프 등 제품을 시연중인 톤코리아 부스.
마르텐, MBL 스피커를 필두로 블라델리우스, MBL 풀 시스템, 각종 미니기기를 선보인 샘에너지 부스.
에밀레 퀸세시스 프리앰프, 랩쳐 모노블럭 파워 앰프와 참 인티앰프로 B&W 스피커를 시연중인 에밀레(광우전자) 부스.
엔트리급 인티앰프인 아라를 이용한 pc-fi 시연도 눈여겨 볼만하다.
리스트, 비올라S 스피커와 사라지다 프리, 파워 앰프로 시연중인 사운드포럼, SOtM 부스.
pc-fi를 하시는 분들은 각종 DAC와 pc-fi용 노이즈 필터 등 재미난 기계로 흥미를 끄는 SOtM을 눈여겨 볼만 하다.
창간호를 낸 "앱솔루트 사운드" 잡지사 부스. 무료배포를 원칙으로 정기구독자를 모집하고 있다.
장안의 화제 바쿤 부스. 새롭게 선보인 7시리즈 파워앰프와 함께 1시리즈 앰프와 포노가 아스트리스피커와 시연중.
마크레빈슨, JBL, 레벨, 자디스, 달리, 엘락 등 수많은 제품들을 선보인 소비고 부스.
락포트, VTL로 가장 자연스러운 소리를 내준다는 평가를 받는 코포사운드 부스.
포칼 스피커와 브라이스턴 앰프를 매칭한 HEIS 부스.
아방가르드 스피커와 호블랜드 앰프를 매칭한 태인기기 부스.
기기받침대로 상당한 인기를 끈 신영하이테크 부스. 진동방지 받침대 효과를 직접 시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닉, MG Acoustics, 솔리톤 연합 부스.
UL Sound 부스.
압도적 물량을 전시한 DST Korea 와 M2 Studio 부스. 에어타이트 사장인 "미우라" 초청 강연등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했다.
오디오 키드 부스의 다양한 제품들.
오라와 스텔로 제품을 전시한 에이프를 부스.
이태리산 알베도 스피커를 옥타브 앰프와 연결한 체스오디오 부스. 앰프는 로이코에서 협찬.
PMC 스피커로 압도되는 음장을 들려준 다빈월드 부스.
힘사운드사의 다양한 스피커와 앰프.
이번 쇼에 가장 고가 스피커인 이소폰 벨리나 스피커. 3인치 다이아몬드 미드를 달고 있다.
다인오디오 부스. 앰프는 매킨토시(로이코 협찬()가 울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