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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국제오디오쇼에는 총 8개의 음반회사도 참가하여 각 부스별로 음반 소개 및 판매를 했다. 신나라, 아울로스 뮤직, 강앤뮤직, 시샵미디어, 유니버셜뮤직, 샘에너지, 알레스뮤직, 굿인터네셔널 등 국내 굴지의 음반사들이 총출동 하였다. 또한 스테레오 사운드, 월간오디오, 하이파이초이스와 이번에 창간호를 낸 앱솔루트사운드 등 4개의 잡지사도 참여를 하였다.

 

 

 

 

 

국내 및 해외 음반, DVD, 블루레이 등을 제작, 유통, 판매까지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국내 음반의 해외 수출도 하고 있다. Harmonia Mundi, Alia Vox, Telarc, Ofger, Linn, Naive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최고수준의 연주와 고음질의 음반을 수입/유통한다.

 

 

 

 

 

클래식 음반사 낙소스 및 클래식 영상물 오푸스아르테, 아트하우스, 씨-메이저 등을 수입하여 유통하는 회사로 최근에는 블루레이 클래식 영상음반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강앤뮤직은 음반 제작과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워너뮤직, 블루노트 재즈 등 해외 50여개 레이블의 국내 수입 및 유통도 한다. 지금까지 20여편이 넘는 국내의 재즈 제작과 유통에 참여를 하여 국내 재즈 발전에 기여를 한고 있다.

 

 

 

 

 

2000년에 설립된 클래식 레이블 전문 수입 유통사로, 유럽과 미국 일본 등지에 세계 최고 기술력의 고음질 오디오파일용 음반 및 세계 명연주자들의 클래식 레이블을 수입, 배포한다. 특히 엑스톤 레이블 및 HQCD 등 본격 오디오파일 음반도 많이 있다.

 

 

 

 

 

전세계 77개국에서 음반업계의 선두적 위치에 있는 유니버셜 뮤직은 DECCA, DG, ARCHIV, VERVE, CONCORD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레이블을 소유하고 있다. 명연주, 명반을 가장 많이 수입도 하며 국내 라이센스도 제작하는 메이저 회사이다.

 

 

 

 

 

가장 오디오파일 친화적인(?) 음반을 많이 수입한다. 레퍼런스 레코딩의 HDCD외에도 XRCD, BEST Audiophile Voices 등 고음질 음반을 전시했다.

 

 

 

 

 

명음레코드로 국내 음악애호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알레스 뮤직은 Pink Martini, Keven Kern, Steve Barakatt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음반을 제작 배포하고 있다. 또한 Tarcet, PentaTone 등 해외 유명 오디오파일 음반 및 클래식, 월드뮤직,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수입, 제작하고 있는 회사다.

 

 

 

 

 

굿인터네셔널은 음반의 기획, 제작, 국내외 배급 전 과정을 총괄하는 회사다. 우리 전통문화인 '굿"을 뜻하며 두개의 크게 레이블로 나뉘는데 '굿' (GOOD)은 재즈 & 크로스오버를, 모노폴리(MONOPOLY)는 클래식 음반을 발매한다. 현재까지 500여 타이틀을 발매했으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한, ENJA, Fremeaux & Associes 등 유명 레이블도 수입, 배포하고 있다.

 

 

 

 

 

국내의 척박한 오디오 시장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는 오디오관련 잡지사들도 협찬사로서 이번 오디오쇼에 동참을 하였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본격 하이파이 전문지 "스테레오 사운드"를 발행하는 시공사 부스.

 

 

 

 

유일하게 남은 국내 토종 하이파이 잡지사이니 월간오디오사도 부스를 마련하여 홍보 및 과월호 판매 등을 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파이초이스 한국어판도 역시 부스에 관련잡지를 진열하였다.

 

 

 

 

미국의 유명한 잡지 "the absolute sound"도 한국어판을 발행하여 이번 오디오쇼에 정기구독자를 모집하였다. 앱솔루트 사운드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잡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