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디오쇼 부스별 사진 - GLV
하이엔드 홈시어터 시공 및 컨설팅으로 국내 최고의 회사인 GLV는 포컬 스피커 등을 수입하는 HEIS와 연합을 하여 이번 쇼에 나왔다. 그 어느 회사보다도 이번 쇼의 준비에 열성적이었다. 비주얼 및 본격 하이엔드 멀티채널 시스템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쇼 준비로 밤을 꼬박 세우는 열의도 마다하지 않았다.
FOCAL사 신형 스피커라인업인 유토피아III 스피커 시스템과 Da-lite 160인치 스크린, 브라이스턴 파워앰프 등으로 시스템이 조합되었다.
천정의 구조물을 이용하여 검은색 천으로 360도 돌려 벽에서 반사되는 빛을 최소화 하고, 부스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스텔라 유토피아를 프론트 스피커고 했고 비바 유토피아를 센터스피커로 하여 압도적인 홈시어터 사운드를 구현하였다. 스텔라 유토피아를 구동하는 앰프를 브라이스턴사 28BSST2 모노블럭 파워앰프가 동원되었고, 스피커 케이블은 트랜스페어런트사 최상위급 OPUS MM2가 연결되었다. 그야말로 아낌없는 물량투입이다.
스텔라 유토피아를 구동한 브라이스턴 28BSST 파워앰프. 8옴에 1,000와트가 나오는 괴물 파워앰프다.
전용스탠드에 올라가있는 비바 유토피아 센터 스피커.
린 아큐레이트 DS 신형, 클라세 AV프로세서, 에어 DX-5 유니버셜 플레이어, GLV 미디어 서버, 메리디안 861V6 디지털 프로세서 등과 브라이스턴 9B SST2 파워앰프 등 하이엔드 홈시어터 기기가 총 동원되었다.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준 RUNCO사 LS-10i 3판(DLP)식 프로젝터. 160인치 Da-Lite 스크린을 마음껏 유린(?)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마치 160인치 TV를 보는듯한 밝기와 발군의 콘트라스트비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은 주인공이다.
GLV 부스에서는 영화 외에도 쎄시봉, 나는 가수다 등을 틀어주어 관람객들에게 익숙한 화면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GLV 부스는 늘 발디딜틈 없이 꽉찼다.
부스 바깥쪽에는 JM-LAB 소형 2채널 시스템과 D-BOX 3AXIS MOTION CHAIR를 전시하여 영화의 장면에 맞게 의자가 전후좌우로 흔들리고 진동을 하는 4D 홈시네마 시스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