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라디오의 새 역사, The + Audio - The + 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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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도 오래된 오디오의 한 역사를 차지해 왔습니다. 우리가 오디오를 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가설 수 없는 감동의 현장에 좀 더 선명하고 투명하게
다가가고 싶기 위함이 아닐까요. 당연하게도 현재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들의
음질 튜닝은 얼마나 투명하며 깨끗한지에 초점을 맞춰가는 방식으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흐름에 발 맞춰가고 있는 라디오 브랜드가 있습니다 멀리 영국에서
온 The + Radio라는 조그맣지만 세련되고 기특한 녀석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일단 외관을 보면 푸근하고 정겨운 친구같은 월넛 색상에서부터
모던한 화이트, 시크한 블랙과 그레이 색상에 이르기까지 21세기 현대사회에
라디오라는 오디오가 새로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합니다. 오디오는 중요한
가구의 하나지요. The + Radio는 항상 곁에 두고 싶은 가구가 될 것입니다.
멋진 디자인을 봤으니 전파를 잘 잡는지를 봐야 합니다. 노브를 이리저리
돌려 보는데 기존에 다른 라디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묵직함과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원하는 주파수를 보다 더 세밀하게 맞추기가 용이합니다.
벌써 주파수 노브만 돌려봐도 이 회사에 신롸가 갑니다.
93.1 mhz 클래식 FM을 들어봅니다. 국제전자센터라는 밀폐된 상가
93.1 mhz 클래식 FM을 들어봅니다. 국제전자센터라는 밀폐된 상가
안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The + Radio에서는 마침 새벽의 아침 이슬
같은 선명함과 투명함으로 클라라 하스킬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KV304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하스킬의 연주가 라디오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The + Radio는 첨단 디지털 오디오시대에 맞춰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비발디 사계 드로트닝홀름바로크
앙상블의 연주를 들어봅니다. 고역이 찰랑거리는게 라디오에서
이런 고음이 나온다는게 기이할 따름입니다. 라디오에서 듣는
유인나의 목소리가 더욱 아름답고 예쁘게 들리고 또렷하면서도 명징합니다.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스테레오 잭도 갖췄고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해 라디오가 스테레오 오디오로 변신하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할 것입니다. 이 모든 기능과 함께 2년 무상보증 기간까지
든든하게 챙겼습니다. 라디오는 시대를 초월하는 오디오라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라디오는 전파를 가장 잘 잡아야 하는데 The + Radio는
전파를 잘 잡으면서도 현대적인 미까지 함께 지녔으니 이보다 좋은
오디오가 어디 있겠습니까. 늘 깨끗한 라디오 소리를 틀어놓고 있겠습니다.
서초 금강으로 오십시오.
서초 금강: 010-5442-1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