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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앰프의 대명사이자
많은 오디오파일로보터 사랑을 받는
오디오리서치 프리 LS17과 파워 VS110입니다. 프리의 LS는
line stage를 줄인 말로
포노단이 없고 라인단만 있다는 뜻입니다.
포노단이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cost
상승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라인단에
더 충실한 앰프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인단을 중시하는 것은 현대에
제작된 것으로 이 프리는
제작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즉 현대에 만들고 라인단에 충실한 프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를 보면 전원부가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오디오에서
전기가 들어가는 부분, 즉 전원부는 충실해야 음질이 좋습니다.
특히 앰프는 더 그렇습니다.
전원트랜스도 잡음이 적으면서도
누설자속이 가장 작은 R-CORE를 사용하여 음질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초단에 JFET를,
출력단에 6H30P 진공관을 사용하였습니다. 6H30P
진공관은 'super tube'로 불리는, 당시엔 많이 사용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많은 케이커에서 사용하는 진공관입니다.
이 프리는 외국의 유명한 리뷰어들의 평론을 보면 에너지감이
좋고
베이스는 깊고 타이트하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신품가 : $3995 USD. 약 500만원)
LS17과 함께 사용한
VS110 파워앰프입니다. 한쪽 채널에 6550 4개를
사용하여 100W의 출력을 뽑는 힘이 좋은 앰프입니다. 힘이 좋지만
진공관
앰프이기 때문에 구동력이 뛰어나고 음이 아주 따뜻합니다.
스피커를 구동하는데 있어서 다이나믹과 베이스 확장이 아주
뛰어납니다.
주파수의 광대역 구현을 실현하였습니다. 무려 10Hz에서 40kHz를
커버하는데 디지털 시대에 있어서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왜율이 매우 낮습니다. 1W의 신호에 대해 0.05% 이하의 왜율은
진공관식 파워앰프에서는 뛰어난
테크놀러지로 이렇게 광대역
주파수에 걸쳐 낮은 왜율로 입력 신호를 처리할 수 있는 건
진공관식 설계 방식이면서도 매우 현대적인
흐름을 잘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 Tube complement: eight 6550EH, five 6N1P.
* Power output: 100Wpc (impedance not stated) (20dBW).
* Bandwidth:
10Hz-40kHz, -3dB.
* Frequency response at 1W: 0.8Hz-40kHz, -3dB.
* Input
sensitivity: 1.1V RMS (28dB voltage gain into 8 ohms).
* Input impedance:
100k ohms.
* Damping factor: 11.
* Output polarity: noninver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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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negative feedback: 12.7dB.
* Risetime: 10µs.
* Hum & noise:
<0.2mV RMS, 103dB below rated output (IHF weighted, input shorted).
(신품가 : $4995 USD. 약 600만원)
LS17 + VS110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고가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만족도는 대단히 높습니다.
* 금액 : 45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금강전자 02-3465-1575, 010-5442-1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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