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클럽 / 그라운드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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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레퍼런스클럽에서 공제한 그라운드에 관한 것으로 이름은 그라운드 플러스입니다.
이 제품의 성능이 워낙 탁월했는지 이렇게 여러 개를 사용하시다가 내놓으셨습니다.
그라운드 플러스 13개, 그라운그 플러스 mk2 1개, 모두 합해서 14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제작할 때 저희한테 아주 짧은 단결정 케이블을 사가셨는데 선의 맨 끝단에 사용했습니다.
단결정은 결정이 하나라서 전기전도도가 가장 좋은 구조입니다.
케이블 전체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너무도 비싼 작품(?)이 되어 상품성을 잃게 됩니다.
상품은 가격도 적당해서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기기 내에서 사용하는 전류가 누설되거나 유도되어 몸체에 머물러 있으면 음악신호의 흐름을
방해하여 음질이 떨어집니다. 전원케이블의 그라운드로 빼줘도 완전히 되지 않아 따로
그라운드 플러스를 연결해주면 누설전류는 더 줄어들어 음질이 향상됩니다.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직접 봤거나 효과를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얘기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개인주택의 경우 그라운드가 확실하지 않은 집이 있습니다.
순전히 오디오를 생각해서 지은 집이 아니니 그라운드가 시원찮겠지요.
이럴 때 비용을 들여서 그라운드를 개인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땅을 사방 1m, 깊이도 1m 이상 파고는 구덩이에 인분을 넣고 인분 위에 동판을
얹고 그 동판에 전선을 연결하여 그라운드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말은 몇 자로 적지만
공사가 크기 때문에 비용은 1000만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주 확실한
그라운드가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노력은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눈치를 보면서 어렵게 오디오를 사고 듣는 것이 현실인데
어디 인분을 퍼다가 공사를 할 수 있으며, 이런 공사를 했다면 아마도 이사는 못 갈
것으로 압니다.ㅠㅠ
이런 공사가 어려우니 조금이라도 낫게 그라운드를 해주는 역할이 그라운드 플러스인데
1 개의 기기에 1개의 플러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2개, 또 이상 사용하면 좋다고까지 해
놓았습니다. 오디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그라운드 플러스는 필요할 것이라 봅니다.
내놓으신 분은 그라운드 플러스에 대한 신뢰가 대단했습니다. 해보시기 바랍니다.
* 금액
1. 그라운드 플러스 개당 8만원(11개) -----> 88만원
위에 케이블을 글루건으로 고정한 것(2 개는 5만원씩)-----> 10만원
2. 그라운드 플러스 mk2는 20만원
모두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80만원 드립니다.
한꺼번에 구입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시라고 개별 판매는 다음주에 합니다.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타 4층 금강전자 02-3465-1575, 010-5442-15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