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오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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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전자에서 진행한 아방가르드 부스.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고들 해주셔서 어깨가 으쓱합니다.
디지털시대의 총아
다인오디오 Focus XD 시리즈.
편리함과 함께 뛰어난 음질을 자랑합니다.
아날로그를 특화시킨 아날로그 라운지.
아날로그 라운지 이원일 대표는 중학교 때 놀이터가 전파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디오에 대한 열정이 있었고
음악을 좋아하고 특히 아날로그를 즐기는 상당한 매니아입니다.
좋아하고 즐기는 것만큼 대단한 건 없지요.
그래서 아날로그에 관한 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원일 대표의 눈에 띄어 빛을 발하기 시작한
덴마크의 베르그만의 갈더(Galder) 턴테이블.
에어베어링의 리니어 트래킹 톤암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톤암입니다.
정면에서 바라본 갈더 턴테이블의 리니어 트래킹 톤암.
눈으로 봐도 소리가 기가 막히게 나올 태세입니다.
YG 어쿠스틱 스피커.
모든 걸 깎아서 만드는 스피커입니다.
소리도 좋고 값도 좋습니다.
국내 진공관 메이커 중 가장 파워풀한 브랜드입니다.
오랜 역사와 더불어 서구 선진국에서도 인기가 좋습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어려움이나 시련도 있었을 테고
그런 시련으로 단련되어 이제는 세계에 우뚝한 브랜드가 되어서
우리나라를 드날리고 있습니다.
올닉의 대표님은 박강수사장님입니다.
올닉이 발전하게 된 것은 사장님과 많은 직원들의 노력에 더하여
영업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오디오멘토스의 이승배부장 역할도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 아담한 풍채에 오디오에 관한 지식으로 꽉찬 머리와
손님을 진실되게 대하는 따뜻한 가슴이 이부장님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국내 브랜드 중 Bit & Beat의 예쁘고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끊임없이 나오는 DAC와 앰프입니다.
독일의 어마어마한 타이달 스피커!
거리를 가다가 가끔 만나는, 자신의 이름으로 간판을 내건 빵집을
만나면 꼭 사고싶은 충동이 일곤하는데, 서병익오디오도 그런 푸근함과 함께
뭔가가 있을 것만 같은 그런 브랜드입니다.
21사운드 박사장님도 오디오를 좋아하시다가
업계에 발을 디딘 오디오 점방 사장님입니다.
국내의 UL 사운드와 에글스톤 스피커를 잘 운영하십니다.
손님들에게 설명하시는 저 열정 보십시오.
좋은 오디오 보급을 위하여 젊음을 바치신 이광일사장님의
SAL 부스입니다. 가성비가 뛰어난 브랜드입니다.
3일간의 오디오쇼 마지막날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많은 분들이 보시네요.
미숙하거나 지양해야할 점도 많다고 봅니다.
참가하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