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건재한 마크레빈슨 최초의 시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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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 최초의 일체형 CD 플레이어입니다.
2000년대 초 생산되어 아직도 그 건재를 과시하는
39L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현대적 디자인, 하얀색의 둥근 버턴들,
커다란 표시창으로 멀리서도 잘 보이는 보이는 붉은색의 굵은 글씨,
시원시원한 리모콘 등 매혹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CDP이지만 볼륨이 조절되어 프리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로 프리 겸 시디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출력은 하이엔드 기기답게 발란스, 언발란스 모두 지원합니다.
특이하게도 디지털 입력이 있어 디지털 소스를 입력하며
DAC로도 사용 가능하여 반오디오(Bannaudio)처럼 음원 소스의
기기들과도 연결하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자세하게 소개해 놓은 리뷰가 있어서
주소를 첨부하니 보시기 바랍니다.
중고이지만 상태는 아주 깨끗하며
작동도 이상없이 잘 됩니다.
주인을 기다립니다.
* 금액 : 28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