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하고 소리좋은 앰프 / 그리폰 소나타 알레그로 + 안틸레온 시그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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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알레그로, 안틸레온 시그네쳐를 들어보신 분께서
이 소리가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더욱 발전된 신형으로
바꿔 가시느라 바로 나왔습니다.
좋은 소리를 들어보신다면 이 앰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동이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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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소나타 알레그로, 안틸레온 시그네처를 저희 고객께서 잘 사용하시다가
또다른 소리의 맛을 느끼기 위하여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는다면 지겨워지고 뭔가 색다른 걸 먹어야 새로운 재미가 있는 것이지요.
취미는 언제나 새로운 것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새로운 여행지가
있어야 그 참맛을 만끽할 수 있는 고단하고도 끊을 수 없는 아주 진한 뭔가가 있습니다.
소리로의 여행은요?
이렇게 대단한 앰프를 내놓으시는 분은 뭘 사용하실까요?
뒷 모습을 보면 이 앰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프리앰프인데 위와 아래가 있습니다. 아래는 당연히 전원부일 것이고
위는 프리앰프 본체일 것입니다. 아래에서 프리에 필요한 전원을 만들어
위의 프리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원부와 프리 본체가 분리됨으로서 전원부로
들어온 입력 전원과 전원부에서 프리로 공급된 전원이 서로 간섭하지 않고,
또 전원부의 전류가 music signal에 영향을 미치지 않거나 덜 미치기 때문에
음질은 많이 향상됩니다. 이렇게 만들면 제작비는 비싸게 됩니다.
위나 아래 모두 좌우로 갈라져 있습니다. 전원도 각각 꽂아야 합니다.
모노 설계입니다. 노모는 좌우의 전원부터 따로 공급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신호도 유도되거나 그로 인한 간섭이 없기 때문에 음질은 당연히 좋겠지요.
전원부 회로 하나 설계하여 카피해서 좌우 독립 전원부를 만들고, 프리 본체
회로도 하나만 설계하여 카피해서 두 개를 만들면 모노의 프리가 완성됩니다.
이 때 사용하는 부품들은 좌우 발란스를 맞추기 위하여 스펙 내에도 들고
좌우가 잘 맞는 짝을 사용해야 발란스가 잘 맞습니다. 그것이 하이엔드의
지향점이고 그래야만 고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나타 알레그로는 좌우의
부품을 엄선하여 짝을 맞추어 사용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리폰 사용 고객님댁)
[제품 사양]
▶ 정교한 듀얼 모노 구조
▶ 적외선 리모콘
▶ 완벽히 독립된 회로
▶ 완벽한 클래스 A 구동
▶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 메뉴 기능
▶ 초광대역 주파수
▶ 네거티브 피드백 무(無)
▶ 프리미엄 그레이드 부품 선별
▶ 마이크로프로세서 제어 패시브 레지스터 볼륨 컨트롤
▶ 특주 C-코어 트랜스포머
▶ 채널당 33,000 ㎌
▶ 서보 제어 DC 커플링
▶ 비(非)오디오 회로를 위한 독립된 전원부
▶ 광범위한 기계적 디커플링
▶ 내부 배선 최소화, 신호 경로 최소화
▶ 비자성, 비공명 알루미늄 커버
▶ 75µm 동선과 함께 완전 밀봉, 양면 인쇄, 밀리터리 사양의 PC 보드
▶ PCB 장착 소켓 채용으로 무배선, 신호 경로 최소화 실현
▶ Gold-plated input-isolating relays
▶ 밸런스드 입력단 4계통, 밸런스드 출력단 2계통, PCB 장착 금도금 스위스제 Neutrik XLR 소켓
▶ 싱글-엔디드 입력단 2계통, 싱글-엔디드 출력단 1계통, 금도금 특주 포노 소켓
▶ 파워 라인 컨디셔닝, 전압 제어
▶ 그리폰 레가토 포노스테이지 모듈 옵션
▶ 설계 및 제작 : 덴마크
안틸레온 시그네처를 보면 먼저 하는 얘기들이 장 속에 안들어간다고
걱정들을 하십니다. 예.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장 속에 수납되지 않을
정도로 폭도 넓고 뒤로도 깊습니다. 무게도 100kg이나 됩니다.
그만큼 대단한 사이즈의 대형 파워앰프입니다.
DM100에서 안틸레온, 안틸레온에서 안틸레온 시그네처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DM100이나 안틸레온은 A-class 100W의 출력이었지만
안텔레온 시그네처에서는 A-class 150W로 출력이 늘어서 일단
구동력이 좋아진 것이 확 달라졌습니다. 구동력이 좋아져서
이 거대한 파워앰프는 왠만한 스피커는 쉽게 울립니다.
그리폰의 구형들은 해상도가 떨어지는데 신형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많은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해상도가 떨어지면 묵직하기는 한데
좀 답답하고 무겁게 느끼지는데 발전하여 맑고 투명한 소리를 냅니다.
제대로 된 A-class를 내는 건 쉽지 않다고도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전원이 잘 갖춰져야 합니다. 안틸레온 시그네쳐의 전원을 보면
전체의 반이 넘는 부분이 전원에 해당하는 부품들로 꽉 차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는 사진 속 내부의 콘덴서는 좋은 전원을 얻기 위하여
엄청나게 많이 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이 투입할수록 더욱 일정한
전원을 얻을 수 있다고 어느 엔지니어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A-class 150W 출력으로 구동하면 열이 많이 납니다. 그 열을
팬으로 날려버린다면 팬 소음으로 음악을 듣기가 거북합니다.
그래서 방열판을 사용하는데 열이 많이 나니까 방열판도
아주 큽니다. 방열판도 잘 만들어서 효율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보기 좋은 떡이 맛있는 떡이 되었습니다.
파워앰프에도 전원선이 두 개 필요합니다. 듀얼모노입니다.
전원선이 두 개 들어가서 그만큼 비용이 더 든다고 하지만
그만큼 소리는 더 좋아지니 보람은 있을 겁니다.
프리와 파워 간에 인터선 말고 또 하나의 케이블을 꽂는데
이 선은 프리의 음량에 따라 파워앰프의 바이어스를 조절합니다.
그에 따라 파워앰프의 발열 상태도 달라지는데 A-class의
뜨거운 열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줄이고 음질을 향상시키며
내구성을 더 좋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한 것입니다.
(또다른 그리폰 사용 고객님댁)
주요 사양
* Fully balanced circuit
* 2 x 150 Watts Class A
* 40 High current bipolar output transistors
* 440,000 µF power capacitor bank
* Flat frequency response to beyond 350kHz
* Gryphon Guideline Reference gold-embedded silver internal wiring
* Zero global feedback
* Custom-built separate toroidal transformers
* Custom-built power capacitors
* Shielded, epoxy-damped transformer casings
* Separate power supply for display and control circuits
* DC servo coupling
* No output relays
* Frequency-independent damping factor
* Custom-built binding posts
* Automatic Green Class A bias setting or manual Low/High bias
* AC power status display
* AC polarity indicator
* Rigid mechanical structure
* Microprocessor-controlled non-invasive "smart" protection system
* Double sealed, mil spec PCB with 105 µm copper traces
* Upgradeable microprocessor software with integrated service log
좋은 소리를 찾고 든든하게 생긴 앰프를 찾으신다면 연락주세요.
프리와 파워 모두 상태는 참 좋습니다.
* 금액 : 220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 전화번호 : 02-3465-1575(매장),
010-5442-1575 (고명섭),
010-7386-1333(강진규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