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 NHT 홈씨어터 시스템 중고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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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인기가 좋았던 홈씨어트 세트가
중고로 나왔습니다. 앰프나 스피커 모두 이상이 없고
외관의 상태도 깨끗한 편입니다. 약간의 생활 흠집은
있으나 눈에 띄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먼저 소개하는 것은 앰프입니다.
NAD라는 브랜드로, 이 브랜드는 아주 저렴한 것만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었고 생산지도 대만이나 기타
인건비를 아낄 수 있는 국가에서 생산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들어서서 오디오의 초강국인 덴마크에서
디자인을 일신하여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하얀 바탕의 산뜻한
디자인과 뛰어난 음질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그때의 모델로 S100(프리), S200(파워), S300(인티),
S500(cdp)와 함께 홈씨어터의 인기에 힘입어
S170(프로세스), S250(5ch 파워앰프)도 같이 상당한
판매고를 올렸던 당시의 모델들입니다.
앰프를 분리하면 성능이나 음질은 당연히 향상되지요.
S170, S250은 고급의 홈씨어터에 사용한 앰프입니다.
대부분의 홈씨어터용 앰프는 A/V리시버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A/V리시버는 홈씨어터에는 대략 소리를 내주었지만 음악을 들으면
음질이 많이 떨어져 프로세스와 5Ch 파워앰프로 업그레이드된
앰프를 사용하여 음악까지 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홈씨어터도 엄청나게 발전된 음질로 바뀌게 됩니다.
피아노 블랙의 고급스러운 외관에 가성비가 뛰어난
NHT는 하이파이 음악을 듣는 데에도 많이 사용하였고
리어스피커, 센터스피터와 서브우퍼를 추가하여
홈씨어터로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좋은 음질로
영화도 즐길 수 있어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피아노 마감의 NHT 스피커들을 검은 오석과 함께 설치하니
더욱 분위기가 고급스럽습니다. 오석은 음을 단단하게도 하고
저음의 전달을 끊어주어 층간소음도 줄여줍니다. 따라서
음도 더 명료해지고 이웃간에 소음도 줄여서 일석이조가 됩니다.
리어스피커에 사용한 스탠드는 국내에서 제작한 삼일스탠드로
중량도 대단하고 스탠드의 기둥을 주름지게 설계하여
마치 그리스 신전과 같은 고급스러움과 함께 음향판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스피커나 스탠드 값이 같습니다.
기기들과 함께 사용한 바우하우스 오디오랙은 깨끗하게
사용한다면 대를 눌려가며 쓸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튼튼한 오디오 수납장입니다. 한때는 오디오 장의 대명사가
되기도 했던 바우하우스의 랙은 유리를 깔고 사용하여 중고이지만
깨끗합니다. 다른 것도 수납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신품가는 1000만원이 훌쩍 넘었습니다.
중고로 판매하는 금액은 220만원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치비나 기타 비용은 따로 지불하여야 합니다.
* 금액 : 22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 전화번호 : 02-3465-1575(매장),
010-5442-1575 (고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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