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 2) 다시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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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리다보니 괘 여러 권을 판매했는데
구입하신 어느 손님께서 어제 이런 말씀을 하시네요.
"저야 아는 것이 있나요? 이 책을 보니 소개가 되어
있어서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이 책이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오디오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취미분야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는데
시사적인, 시간이 흘러가면 옛 이야기가 되는
그런 얘기가 아니니까 오래도록 두고 봐도
괜찮을 책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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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좋아하는 것이니 참 재미가 있는 것이지요.
오디오도 취미이니까 음악을 듣고 좋은 오디오를 찾는
건 당연하겠지요. 그래서 저자 본인이 오디오파일이면서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집필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현재 오디오 분야 1위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있는 책 "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 2"를 저희도 판매를 하는데
가져온 분량은 다 판매되어 또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금액은 서점보다 저렴합니다.
전에 올린 내용이 있어서 다시 올리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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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
오디오가 미신이 아니라고요
그러면 뭡니까
박세리한테 쉬는 날 골프 치자고 하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점방에 앉아있으면 손님들이 오셔서 일하면서 음악 듣고
일거양득이라면서 좋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음악을 직업적으로 듣는 사람들은 대체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디오 점방을 하니 저희도 당연히 같습니다.
다만 친하려고 노력할 뿐입니다.
그런데 오디오 얘기를 다룬 책이 나왔다고 판촉을 위해
저희 점방에 놓고 손님들한테 선을 보여달라고 하시네요.
책 제목이 참 심상치 않습니다.
“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 2”
책은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 안을 볼 수가 없습니다.
저희 홈페이지도 있고 저희 점방과 관련 있는 사이트나 카페가
있어서 소개라도 해야 판촉을 할 텐데 내용을 알 수 없어
한 권 개봉했습니다.
책은 빨간색이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가슴 두근거리게 했던 문화교양서적과 동색입니다.
같은 빨간색이어도 학교 때의 설래임은 없습니다.
직업과 관련이 있는 박세리효과 때문일 겁니다,
우선 차례부터 봤습니다.
오디오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공간부터 기기들과 케이블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을 설명해
놓았습니다. 오디오도 그냥 막 사서 막 듣는 것이 아닌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순서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는 오디오가 왕 취미인 분들의 궤적을 실례를 들면서
한 분, 한 분 잘 취재해서 실어놓았습니다. 오디오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칫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도 있고 이쪽 세상을
잘 모르는 분들한테 오해를 받을 소지도 많지만 두터운 인맥으로
그 모든 것을 봄바람에 눈 녹듯 해결하여 많은 분들을 실어놓았습니다.
이 분들 걸어온 길이 또다른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선남선녀가 만나 결혼한다고 다 행복한 것이 아니듯
오디오도 좋은 것, 비싼 것이라고 짝이 잘 맞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짝 맞추는 오디오 궁합(?)을 얘기해 놓았습니다.
아주 중요한 얘기입니다. 이 세상 모든 오디오의 짝을 다 찾아
다 맞출 수는 없지만 몇몇 짝을 맞춰 놓았습니다. 이렇게 궁합을
잘 보니 미아리에 오디오 궁합(?) 상담소를 차려도 될 것 같습니다.
박세리한테 쉬는데 골프를 치자면 싫어하는 것처럼
오디오 점방을 하는 저한테 오디오 얘기를 하면
영 재미가 없습니다만 의무에 의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
자꾸만 재미가 더해지며 책장이 잘도 넘어갑니다.
직업이 아닌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중학교 시절 빨간책 이상으로 가슴 두근거리게 할 것입니다.
책이 무척 두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 비쌉니다.
그렇지만 많은 자료와 설명은 오디오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되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할 것이라 봅니다.
다 읽고 나면 오디오는 미신이 아닌 확신으로 안내하리라 봅니다.
이 책 금강전자에서도 판매합니다.
많이들 사보세요.
금강전자는 좀 싸게 드릴 겁니다.
(극비 사항이니 비밀로 해주시고요.ㅎㅎ)
* 금액 : 89,000원(연락주시면 할인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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