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배의 가격대에서는 적수가 없다 / 웰템퍼드 아마데우스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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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떠나면서 엄청난 금액(2500만원)의
턴테이블 위탁판매를 부탁한 금소루의
회원이자 소설가, 철학자인 L 변호사님.
3 년의 유학을 끝내고 귀국하였는데도
고가의 턴테이블을 판매하지 못했습니다.
장착된 리니어 트래킹 암은 문제가 있었고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턴테이블을 다시 가져간 L님께서
어떻게 처분을 하고선 저희한테 다시
구입한 턴테이블이 바로 이 웰템퍼드
아마데우스 GTA 턴테이블이었습니다.
사용해 보신 후 첫 일갈이
"이제 아날로그 같습니다."
다른 턴테이블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색다른 모습을 하고있는 아마데우스의
대략의 모습을 설명하겠습니다.
기둥을 세우고선 그 기둥에다가
골프공을 매달아 기름통 속에 담궈서
진동이나 트래킹 에러를 보정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매달은 줄은 낚시줄.
벨트 드라이버인데, 벨트가 또
낚시줄입니다. 모터의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벨트가 플래터에 닿는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편입니다.
네 개의 발이 있습니다.
발에는 스쿼시공을 끼워놓았습니다.
스쿼시공은 말랑말랑하여 진동의
전달을 차단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소재입니다. 다른 기기에 사용해도
효과는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몇 가지 사례를 보았을 때
설계자는 분명 대단한 스포츠광이거나
낚시광으로 추정됩니다만......
음질요?
오래 전 판매되었다가 내놓은 중고가
있어서 들어보았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이렇게 좋은 아마데우스에 대한 평가를
아날로그 평론의 대가 최윤욱원장은
다음과 같이 리뷰해 놓으셨습니다.
"3 배에 해당하는 가격대 안에서는 적수가 없다."
"이제 아날로그 같다"던 L님께서
저희한테 대단한 턴을 구입하신 후
여러 해 동안 잘 사용하시던
아마데우스 GTA를 내놓으셨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모터의 전원은
충전기 같은 아답터를 사용했으나
나중에 50만원이나 하는 프리미엄급
전원부가 나와 추가하고, 전원부에서
전원을 전달하는 케이블도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뛰어난 음질로 튜닝하였습니다.
여러 해 동안 사용하여 눌린
스쿼시공을 새 것으로 갈면
소리가 다시 탄력을 받는데
교체했다고 강조를 많이 하십니다.
그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비용이 문제가 아니라 정성이지요.
비용은 사실 아주 조금....ㅋ
여기에 64년부터 생산해온
데논 카트리지만 달아도 아주
좋습니다. 더 좋은 카트리지를
가지고 계시다면 더 좋겠지요.
L님께서는 이 턴에다 800만원이나
하는 바늘을 달아 사용하셨으니
이 턴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지요.
이 턴 금액의 3 배에 해당하는
사랑을 주실 분을 찾습니다.
사랑하는만큼 성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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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280만원 (카트리지, 포노선 별매)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 전화번호 : 02-3465-1575(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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