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석의 감동을 전해줄 압도적인 스피커 / 아방가르드 트리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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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방가르드 트리오 XD, Sub231 XD
중고가 들어와 소개합니다.
상태는 아주 깨끗합니다.
혼 칼라는 Light Amber Bronze로 사진과
같고 Sub231 XD는 블랙으로 모두 검습니다.
(Trio XD와 Sub231 XD)
아방가르드 어쿠스틱은 1991년 홀게 프롬이
창업하였습니다. 부자집 아들인 프롬은
핑크 플로이드와 같은 밴드가 공연을 오면
3박4일 진을 치고 기다렸다가 표를 사서
공연을 보고는 집의 오디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실황과 같은 오디오를 만들기 위해
아방가르드를 창업하였습니다.
당시엔 생소한 디자인에다 혼스피커라는
선입견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 우리나라 수입원과
수출이 성사되면서 기사회생하여
그 고마움을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고마움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수입원이 한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신용의 상징이고 아방가르드의 처음과
끝(현재진행형이지만)을 아는 업체에서
수입, 판매하여 더욱 신뢰가 갑니다.
(Trio XD)
90년대 중반(96년으로 기억함) 힐튼호텔에서
국내 처음으로 오디오쇼가 개최되었습니다.
여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아방가르드
트리오도 참여하여 선을 보였었습니다.
처음으로 개최되는 쇼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쇼다운 쇼가 되지는
못했지만 애호가들에게 이러한 쇼가
있다는 걸 알린 소중한 쇼였습니다.
그리고 작은 호텔 방에서 아방가르드
트리오를 울리기엔 역부족이었지만 독특한
디자인에 개성 넘치는 칼라의 스피커가
있다는 걸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유한 Sub 231 XD의 앞 판넬 칼라는 블랙)
아방가르드는 저음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기에는 저음이
문제였고 지금은 아주 흡족합니다.
초기의 트리오는 우퍼가 passive로
일반적인 혼스피커와 다름없었습니다.
감도가 높은 중고역 혼에 앰프를 맞추면
저역의 에너지가 떨어지고, 저역에
맞추면 에너지가 넘쳐 중고역은
자극적인 소리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퍼에 12인치 2개를 장착하고
1000와트의 앰프(이하 A)를 내장하여
중고역의 혼과 발란스를 맞춰줍니다.
따라서 중고역을 잘 울려줄 수 있는
앰프(B)를 매칭하면 됩니다. 중고역은
외부의 앰프(이하 B)로 구동하여 혼스피커의
섬세하고도 맑은 소리 특성을 살리고
저역은 연결 앰프(B)의 증폭된 신호가
내장된 1000W의 앰프(A)를 거쳐 또한번
증폭되어 강력한 에너지를 얻어서 중고역의
감도 높은 소리와 발란스를 맞춥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헷갈려합니다.
이렇게 하여 혼스피커의 맑고 투명한
중고역과 강력한 에너지가 실린
저음으로 아방가르드 스피커의
소리를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우퍼에 내장된 1000와트의 앰프)
아방가르드 스피커에는 자사에서
제작한 앰프가 있습니다. 혼스피커에
맞춰 부드러우면서 섬세한 음질의
XA 시리즈 앰프는 인티앰프와
분리형이 있습니다. 트리오에는
분리형을 권해 드립니다.
물론 너무 강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은 소리의 앰프라면 아방가르드와
매칭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애호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럿 사용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스케일, 생생한 R석의 감동을
전해줄 아방가르드 트리오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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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6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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