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 투명한 공기처럼 맑은 에어 앰프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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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해서 '한국의 산하'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넣어두고 가끔씩 봅니다.
한국의 산하에서는 인기명산 겨울 1위로
덕유산을 꼽았습니다. 눈 때문에요.
언젠가 신문을 보았더니 덕유산의
설경은 1월 20일 전후하여 가장 좋다고
해서 부랴부랴 멤버들 구성하여
무주리조트 국민호텔에서 1박 후
다음날 곤도라 타고 설천봉 올라
향적봉에서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 수 있는 설경을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은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주 대단한 감동이었습니다.
향적봉은 높이가 1614m입니다.
나중에 또 한 번 갔더니 그런 설경은
아니었고, 쨍하고 금이 갈듯 맑은 공기로
먼 곳의 경치가 아주 잘 보였습니다.
미국의 오디오 회사 Ayre의 회사명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리뷰어인 김편님 리뷰를
보니 'Air'의 고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발음도 같게 하는가 봅니다.
그러면서 덧붙이길 Ayre의 제품들은
소리 자체가 맑은 공기와도 같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에어사가 위치한
콜로라도 볼더는 1633m의 높은 고도로
청정한 공기가 불어오는 곳이라 합니다.
우리나라의 향적봉 같은 곳입니다.
그런 맑은 공기의 주변 환경 때문에
Ayre 제품들은 다 맑고 투명한
소리는 내는가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김편님의 리뷰를 보면
왜 이 제품이 쨍한 공기 속의 투명한
소리인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꼭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hificlub.co.kr/web2017/board/brd_wz_view_n20.asp?table=brd_10281&pid=11039
(프리 KX-5)
이 제품을 인수하여 성능이나
제품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하루 종일 켜두었더니 소리를
듣고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리가
맑다는 얘기를 먼저 꺼냅니다.
생김새도 아주 스마트하게 생겨서
생긴대로 소리가 나는 느낌입니다.
소리가 맑기로만 따지면 예전 일제들이
그랬었지요. 하이파이, 하이엔드의
소리는 두께도 같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Ayre는 알맞은 두께의 음질에 맑은 소리이니
하이엔드 오디오를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입원인 로이코 홈페이지에 상세한
설명이 있으니 같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royco.co.kr/test/ayre/pre/kx5/overview.html
같이 들어온 파워앰프 VX-R의 외관을
보면 나사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통알미늄을 가공하여 샷시를 제작,
제작비만도 엄청나 보입니다. 당연히
소리를 위하여 이렇게 제작한 것입니다.
진동이나 외부의 전자파 등을 막고
좌우 간섭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파워 VX-R)
앞면은 잡스러운 것을 배제하여
스위치조차 없애고 가운데 보이는
전원 표시등으로 스위치를 대체하여
소리처럼 깨끗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속을 열어보면 얼마나 심혈을 기우려
제작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좌우가
분리된 듀얼모노로, 모노인 MX-R을
합친 새로운 모델이라 합니다.
수입원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https://royco.co.kr/test/ayre/power/vxr/overview.html
KX-5와 같이 중고로 들어와서
음질이나 성능 테스트를 위해
오랜 시간 들었는데, 들을수록
좋은 소리가 납니다.
Ayre는 음악을 편안하게 오래 듣도록
만드는, 방안의 공기를 음악으로 채워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 넘치게 만드는
뛰어난 능력을 갖춘 앰프입니다.
이 행복과 즐거움을 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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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1450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4층 금강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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