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전자) 탄노이 오토그라프미니 전용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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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아침에 차로 영동대교를 건너 출근하는데,
인도엔 스마트폰을 보며 건너는 행인이
있었습니다. 넓지 않은 인도를 앞도 보지
않고 걷던데, 다리에 난간이 없다면 그렇게
걸어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난간이라는 보호장치가 있으니 앞을 보지도
않은 채 걸을 수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탄노이에서 오토그라프라는 오디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모델이 있습니다. 이 모델은
코너에 세워서만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어떤 곳에서든 들을 수 있도록 발전시킨
웨스트민스터와 웨스트민스터 로얄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오토그라프를 미니어쳐처럼 제작한
오토그라프미니를 출시하여 인기를 끌자
더 좋은 음질로 발전시킨 GR 시리즈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앙증맞게 생기고 음질도 뛰어나 많은
분들이 찾는 모델이지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불편함을 없애기 위하여
여러 모로 생각해 보다가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저희 금강전자에서 시도해
보았습니다.
오토그라프미니는 북셸프 스피커로 스탠드
위에 올려놓아야 음질이 좋습니다. 앞뒤
폭도 좁고 오리지널 오토그라프처럼 코너형
스피커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일반 스탠드
위에 올려놓으면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아주 불안하지요.
그래서 스피커에 맞게 스탠드의 턱을 만들어
올려놓으니 심리적 안정감과 일취월장한
음질의 오토그라프미니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인터넷에 공개했더니 인기가 꽤 좋았습니다.
처음 제작한 스탠드의 기둥이 스피커에 비해
너무 넓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시 새롭게
제작하면서 철제봉 소재를 사용하여 날렵하고
더욱 무겁게 제작하였습니다. 스피커의 안전은
그대로 유지하고 더 나은 음질과 더 편안한
디자인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우리들 어렸을 적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셨던
부모님처럼. 핸드폰 보며 유유히 영동대교를
건널 수 있도록 해주는 난간처럼 예쁘디예쁜
오토그라프미니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SMS 오토미니 전용스탠드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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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 : 57만원
* 연락처 : 서초동 국제전자센타 4층 금강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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