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전자) 매혹적인 디자인의 환각에 빠져보세요. / 매킨토시 MA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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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 MA9000을 소개한 글이 있어
MA8000을 소개하면서 공유합니다.
같은 매킨토시라 느낌은 같습니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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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는 환각이다.“
오래전 알고 지내던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잊혀지지 않는 오디오에 대한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가끔 되뇌어 보았습니다.
현장의 소리도 아닌 만들어진 소리라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즉 오디오를 통한
소리는 가공의 소리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더욱 아름답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소리가 좋겠지요. 그래서 그런
소리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경비를
지출하기는 합니다. 그게 재미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더욱 아름답게,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소리가 좋겠지요. 그래서 그런
소리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경비를
지출하기는 합니다. 그게 재미이기도 하고요.
환각은 또 다른 더 센 환각을 불러옵니다.
그래서 자꾸만 센 환각을 불러일으키는 약을
써야 합니다. 그래야 환각이라는 재미에 빠질
수 있습니다. 환각에 빠지는 방법도 여러 가지
있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소리에 빠지는 것입니다.
좋은 소리를 위해서 비용을 많이 지출합니다.
기기는 물론이고 케이블, 전원장치, 수납장,
악세사리 등 소리를 위해서는 지출할 부분이
참 많습니다.
오디오를 하면서 디자인에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디오는 뽀대가 좋아야 한다는
명제 하에 이쁜 걸 먼저 고려하는 분들이지요.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S 라인이 S 대를
이긴다고 하잖아요. 모양이 이쁘면 많은 것이
용서되며 그 다음에 소리를 선택하는 것도
오디오를 즐기는 한 방법입니다.
매킨토시의 이 환각적인 디자인은 40년
넘게 이어져 오며 오디오쟁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불빛에 연두색 유혹은
아무리 봐도 빠져들게 만듭니다. 소리를
듣는 것도 좋지만 이 환각적인 유혹의
늪에 풍덩 빠지게 만듭니다.
넘게 이어져 오며 오디오쟁이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불빛에 연두색 유혹은
아무리 봐도 빠져들게 만듭니다. 소리를
듣는 것도 좋지만 이 환각적인 유혹의
늪에 풍덩 빠지게 만듭니다.
이 세상 남자는 두 부류가 있다고 하지요.
바람 핀 놈과 필 놈(ㅋㅋ). 매킨토시와 바람을
피웠거나 필 놈(?)으로 나눠도 될 정도로
대중적이기도 합니다. 그 디자인은 환각에
빠지게 만드는 환상적인 유혹입니다.
매킨토시는 언제나 트랜스가 대변합니다.
자신의 소리를 트랜스에 담아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들려주는,
도깨비와 혹불영감의 노래 주머니 같습니다.
트랜스를 오래 세월 만들어 트랜스에 있어서는
세계적입니다.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생산할 당시 인티앰프 중 최상위 모델이라
덩치가 항공모함급입니다. 혼자서 드는
것은 쉽지 않을 정도로 무겁고 큽니다.
보기만 해도 듬직합니다.
것은 쉽지 않을 정도로 무겁고 큽니다.
보기만 해도 듬직합니다.
요즘은 회귀 바람이 불어 인기가 좋은 LP를
위한 포노앰프도 내장하였습니다. MM/MC 모두
가능하며 라인 입력도 여럿이라 편리합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DAC도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광케이블 등이 가능하여 TV와도
연결하여 좋은 소리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잘 설명해 놓은 리뷰가 있습니다.
이 환상적이고도 매혹적인 매킨토시의
환각의 늪에 빠져 바람 한번 피워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파란 불빛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밤바람이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파란 창의 이 환각에 빠지면 인생이 항상
즐거운 봄날일 것입니다.
이 매킨토시와 바람을 피우고 싶은 분은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