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여름철의 동면   다들 자나봅니다?^^   이불 바깥으로 삐져 나온 발가락 몇 개 만 꼼지락 거린다. 살아 있단 사실은 안다. 하지만, 허물어져 가는 초가와 비슷하다. 불쏘시개가 필요한 잔불 같다.   우리 방이….^^   오래 함께 할 사월의 인티앰프에 불 넣는 행위가 아주 낯 설게 느껴질 만큼 재생음악을 벗하지 못한 이 몇 달이 단지 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 탓이라고 할 수만은 없다.   그저 소리에나 귀 기울이기를 여러 해..끊임 없이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권태와 무미건조함이 지난 세월 제대로 음악을 들을 능력도 환경도 갖추지 못함으로 인한 것이란 깨달음으로 해서, 첼로를 한 이년

언젠가는 꼭 하려고 마음먹었던 하우스콘서트를 이제 시작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하는건 아닙니다. 지난 4월 정모때 모였던 토다이 6층 홀에서 하려고 합니다.출연자는 미모의 신세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입니다.   전주에 하우스 콘서트의 문화를 만들어 보고자 함인데 서울과는 달리 지방이라서 이런저런 어려움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일시:2012년 9월19일 수요일 오후8시 장소:전주서신동 토다이 6층 http://cafe.naver.com/houseconcertinjeonju

안녕하세요 불량총무 이현우입니다 ^^; 9월정모 및 정기총회를 이번주 토요일 오후6시에 가질 예정인데 장소예약 관계상 참석인원을 확인코져 합니다 그래서 참석여부를 이번주 수요일까지 문자나 전화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 정모는 정기총회를 겸해서 가질 예정이며 현재 다소 침체되어있는 부경방의 활성화와 앞으로 부경방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기탄없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져 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소스기기의 대세가 피시파이, 맥파이와 더불어 네트워크플레이가 된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좋은 정보도 이번 모임때 공유하고져 하오니 회원분이 아니시더라도 관심있으시면 참석하셔도 무방합니다 ^^  바쁘시더라도 많이 참석하셔서 간만에 반가운 얼굴들 다 뵙었으면 하네요!

태어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슴니다.   태어날땐 약간 저체중 이었으나   지금은 씨름선수 뺨치는 꿀벅지를 자랑한담니다.   손주넘을 보고있으면 딸아이가 타임머신을타고 3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슴니다.   어찌나 예쁜짓만 골라하는지....   할애비 보구 깨알미소날리기 등등   우는모습도 무쟈게 귀엽슴니다.   그런데 이넘이 요즘 슬슬 사고를 칠려함니다.   손주본지 이틀만지나면 보구싶어서 집에 오라 하는데   아직 걷지도 못하는넘이   무었이든 잡고 일어서서는 막 만지고 깔고 함니다.       안되...그거 하라버지꺼야....  

이제 미국온지 한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우여곡절 많고 계속 맨땅에 헤딩 하면서 지냈는데 한달 지나니 이제는 좀 분위기 파악도 되고.... 차 운전하는 것도 좀 익숙해지고 아직 멀리 여행은 못해봤고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본게 멀리 가본건데 이 주변에 볼만한 곳이 많아서 당분간은 이곳 근처를 주로 돌아보게 될 거 같습니다.   오늘 처음 금문교를 가봤는데 지금은 그냥 분위기 파악 하려고 차로 둘러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안개가 자욱해서 금문교는 잘 안보이고.... ^^  미국이 신기한게 참 쌀쌀하던데 그런곳에서도 웃통벗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달리기 하는 사람도 있고....   소살리토라고 경치 좋다고 하는 것도 대충 경치만 잠깐 보고 돌아왔습

연달아서 공연 소식을 올립니다. 다들 바쁘신 관계로 스케줄 조절을 위해 미리 알려드립니다. 사실 이 연주가 상임 지휘자의 가을 첫 연주이면서 협연자가 클라라 주미 강입니다. 클라라 주미 강은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여성 바이올린 주자입니다.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2010년 인디애나 국제 콩쿨 우승자입니다.  사실 인디애나 국제 콩쿨에 출전하기도 힘든데 우승할려면 그 실력은 이미 국제적으로 입증이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디애나 콩쿨 우승 후 20-30억 정도 되는 스트라디 바이올린을 대여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서 음악가로 활동하시는 부모님 덕에 베를린에 있는 다니엘 바렌보임 집에서 그의 가족들과 함께 1

9월1일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씨에 아침부터 제 지인이 보내준,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로 9월을 첫 날을 맞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중산층의 기준에 적어도 1년에 몇 번 정도는 연주회를 봐야된다는 기준이 있으면 좋겠내요.     올 가을 첫 연주입니다. 올해는 가을이 짧을 거라는 예측이 있던데요 그동안 연주를 기다리시던 분들은 첫 연주를 놓치지 마시길....... 독일에서 온 지휘자와 협연자의 무대입니다.  

뜬금없는 부탁을 드립니다. 놀고있는 야구글러브가 있으면 2개를 2주 정도만 빌려주세요. 초등 6학년 딸아이가 몇주부터 캣치볼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볼 때 몸치라 한 두번하고 말 것 같은데  구입할려니 너무 낭비인 것 같습니다.   2주 해보고 그래도 계속하면 구입할려고 합니다.  둘다 오른손잡이용으로 2개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아래 사진은 요즘 부쩍 요구사항이 많아진 딸아이가 꼭 가고 싶다고 해서 얼마전 다녀온 일본 후쿠오카 입니다. 2박 3일 여행비가 제주도 여행비보다 저렴하더군요.     부산항에서

안녕하세요?   Cary CDP 303/200 CDP 리모컨 수리가 필요한 것 같은데 어디서 수리할 수 있을까요?

1. 굴 카사노바가 자주 먹었다고 하는 굴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정력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굴이 정력에 좋은 이유는 바로 미네랄인 아연 때문이다. 아연은 남성 호르몬의 분비와 정자 생성을 촉진시키는 미량 영양소로 셀레늄과 함께 ‘섹스 미네랄’이라고 불린다.굴에는 발기를 일으키는 산화질소의 원료이자 정자의 중요한 구성 성분인 아르기닌도 많이 들어 있다. 또 다른 아미노산인 타우린은 웬만한 자양강장제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 회복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굴은 단백질, 지질, 당질, 그밖에 비타민, 미네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당질의 대부분이 글리코겐인 것이 특징이다.글리코겐은 섭취하면 대사 작용을 거치지 않고 체내에 그대로 흡수되기 때문에 빠른 피로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