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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그리폰의 소나타 알레그로 파워역시 그리폰의 시그너쳐안티레온 입니다

피아노 / 이탈리아 사중주단 / DG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거~~~참~~~!! 왜 술들을 마시는지 도대체 이해 할수가 없읍니다.*^^* 소주나 맥주를 마시던지. 아니면 막걸리나 동동주를 마시던지... 혹은 와인이나 꼬냑을. 그렇찮음 위스키나 배갈을 마시면 될텐데 왜 술을 그렇게들 마셔대는지 도통 이해 할수가 없읍니다 가장 강력한 벌칙으로는 리스닝룸을 몰수 하는것이 어떨런지요???*^^* 요즘은 날씨가 더워 전 술은 안먹고 맥주만 마십니다. 시원한 생맥주 한잔하고 음악 듣는맛이란 ㅎㅎㅎ 아마 교수님은 모르실겁니다 김교수님은 술을 못하시므로 진한곡차를 한 다섯잔쯤 드시고 평범한 오됴도 초 하이엔드로 느껴지는 체험을 해 보시기 바랍나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초파일 ! 스님들도 술대신 곡차를 즐기신다던가

ㅋㅋㅋ

인걸로 알고 있슴니다 푸른솔님댁을 방문하였슴니다 틀림없이 무언가 새로운 시스탬이 들어 온것 같은데....???? 시간적으로 보았을때..흐흐흐 시그너쳐800???????? 아니면 골뱅이처럼 생긴 프리스티지????? 프리,파워는 아닐태고 ????? 머리속에 물음표를 연신 그리면서 약간의 약속시간이 남았길레 양산 유일의 음반판매점에 들러 시디한개 주문하여두고........ 막 도착한듯 배종문씨가 문을 들어서고, 언제나처럼 온몸을 뒤흔들어 가며 반겨주는 이름이....??? 버푸종인데... 털만 빠지지 않으면 아주 좋은 놈인데 순하고 아양많고 영리하고........ 거대한놈이 노틸이 있든자리에 서있더군요 그냥 서서 한참을 보았슴니다 푸로악 리스폰스 D100 사실 비엔머

회원도 아닌것이 가끔씩 글을 읽곤 동호회 분위기도 즐기고 정보도 얻어가는 얌체족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브람스의 Piano qunintet 에 푹빠져서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혹시 이곡의 명반을 찾아볼라니 좀 힘드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이곡의 명반으로 꼽을수 있는 곡 좀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저는 Leon Fleisher 와 Votapek 인가 하는 연주자의 LP 2장만 으로 돌려듣고 있는데 조금 표현이 더욱 진한 것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긍데 이런거 여기서 물어도 되남요 ??

며칠 있으면... 건강검진하는 날이 온다. 대개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미래의 건강을 미리 댕겨서 써 버린... 게으름뱅이라는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원래 건강이란 저축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가불을 많이 한 것 같다. 불안하다...@_@;; 그래서...6월2일 밤까지는 이제 禁酒다. 그리고...컨디션 조절이다. 잠도 푹 자고... 마음도 편하게 가지고...운동도 좀 하고.. (하자고 마음만 먹으면 운동기구가 없는게 없는데도...거참...쩝) 생활태도를 바꾸면, 분명히 건강도 확고해 질거라는 믿음이 있으니...이제부터라도 착하게 살아야쥐^^ 토요일엔 마눌을 데리고 대천엘 다녀올거다. 참으로 오랫만에 함께 해보는 외박이다.

닮았습니까??

대학시절 어느 방송국의 퀴즈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었다. 이름도 그럴싸한 "오후만 있던 일요일"이라는 팀으로. 물론 결승에서 **사냥이란 팀에게 완패했다. 그 때 방송출연한다고 공부할 때 터득한 상식. 세상엔 피그미족,게르만족 말고도 DINK족,오렌지족,야타족,히피족 같은 종족도 많구나라는 것을. 전후 베이비붐 세대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비교적 물질적 풍요속에서 자라나서 "우리"보다 "나"에 더 익숙하다. 님비족도 마찬가지다.내 아파트 근처엔 화장장이 들어오면 안되고 내 집 위아래층엔 애완견도 키우면 안되고 오디오파일이 있어도 안된다. 요즘은 웰빙이 뜬다. 그런데 이걸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님비와 다를 것이 없다. 공기청정기 겸용 에어컨이네 하면서 공조기는 불법으로 거치대를 달

오디오파일은 고독을 수반한다. 처음엔 길 잃은 나그네처럼 갈 곳을 모른 채 헤매다가 자신의 길을 찾아 떠난다. 그것도 독단적으로... 그러나 그 고독은 다시 교감을 추구한다. 다른 이들은 어떤 오디오라이프를 추구하는 지. 그러나 방황은 없다. 교감만이 있을 뿐이다. 주고 받는 쌍방향의... 가시면류관을 쓴 예수처럼 자신의 소리를 찾아 구도자의 길을 걷는 상황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그리고 나 혼자 몰두한다. 음.이 소리도 아니야 저 소리도 아니야. 용각산이야 소리가 안 난다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온갖 감언이설로 만든 결과물인 오디오의 조합에서는 내가 추구하는 소리가 나야 하는 데... 그러나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은 것임을... 유토피아임을 아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