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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디오아울렛입니다. 이번 오디오아울렛 공동구매의 주인공은 JOLIFI D+ Desk-Fi 진공관 앰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JOLIFI D+는 Desk-Fi용 진공관 앰프로 USB 입력단을 갖추어 간편하게 사무실이나 서재 등에서 아날로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앰프입니다. 6P15P 진공관 두 알을 사용한 채널당 4W 출력과 USB입력, RCA 입력 1개를 구비한 인티앰프입니다. 유선형의 알루미늄 절삭가공으로 제작 된 외관은 귀여운 외관뿐 아니라 진동에도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또한 작은 크기는 Desk-Fi를 하기에 안성맞춤으로 Desk-Fi의 단점으로 부각되던 공간활용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공동구매는 Desk-Fi를 처음 시작하시는 입문자에게도 편하게 접근 하실 수 있도록 Scandyna Micropod SE(White) 스피커를 소비자가 대비 44% 할인 된 가격인 15만원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

CEO Mauro Grange, Fine Sounds Group Sonus Faber하면 반드시 따라붙는 수사들이 있다. 장인정신과 손으로 빚은듯한 혼이 담긴 사운드,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유려한 외관에 바라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음악소리가 들릴 것 같다는 찬사가 끊이지 않는다. ‘Sonus Faber’라는 명칭 역시도 ‘소리의 공방’이란 의미의 라틴어다. [하이파이클럽 인터뷰] 새로운 도약을 꿈구는 소너스 파베르 | 마우로 그랑게(Mauro Grange), CEO 연혁 Sonus Faber가 소규모 수공업에서 시작해 글로벌 오디오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마치 한 편의 교향곡처럼 많은 사건과 변화들이 있었다. 감정과 음악의 심도 있는 표현을 위한 끊임없는 과학적 탐구의 여정을 간략히 살펴본다. Sonus Faber가 최초로 해외로 진출한 것은 1987년의 일이며, 1990년에는 Cesare Bevila...

지극히 부엌적이고 식도락적인 언급들은 로시니의 음악 작품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다. 그는 풍족한 부자와 배고픈 가난뱅이를 대조시키곤 했는데, <라 세레넨톨라>에서 돈 마그니피코(Don Magnifico)는 자신의 딸을 왕자와 결혼시킴으로서 얻을 수 있는 달콤한 과실을 열망하는 듯한 식도락적인 우아함을 꿈꾼다. 노래 내용은 다음과 같다. “Saro zeppo e contornato (나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네) di memorie e petizioni (추억과 청탁) di galline e di storioni (암탉과 철갑상어) di bottiglie di broccati (술병과 브로케이드) di candele e marinati (양초와 마리네이드) di ciamb...

최근에 모니터링한 스피커들 중에 인상적인 제품이 세 종 정도 떠오른다. 제일 먼저 달리의 에피콘 6가 있고, 아방 가르드의 우노 G2도 있으며, 이번에 리뷰하게 된 쿼드의 ESL 2812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 각각의 제조법이나 스타일이 다르다는 것이다. 에피콘 6로 말하면, 전통적인 박스 스타일에 일반 콘 유닛을 장착한 형태다. 우노 G2는 혼 스타일이지만, 컴프레션 드라이버 대신 일반 콘을 쓴 점이 특이하다. 그래도 혼 타입으로 분류할 만하다. 이번의 2812로 말하면 정전형(Electrostatic)이다. 다시 말해 이 세 종의 스피커는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데도, 그 음이 각각 매력적이고, 침투력이 강해서 계속 뇌리에 남는다. 참, 내 취향이 잡식성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어쨌든 흥미롭다. 그런데 여기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음의 성격은 대략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일단 무시무시한 해상력을 들 수 있다. 아직 정식으로 발매되지...

Wadia Digital은 Sonus Faber의 디자이너 Livio Cuccuza가 디자인한 Intuition 01을 2013 Axpona에서 선보였다. Intutition 01은 DAC을 내장한 인티앰프이며, 코엑셜, 옵티컬, AES 연결로 192 Hz/24 bit, USB를 통한 384 kHz/32 bit 신호를 지원한다. 그 외에 Wdialink/I2S, Toslink, 아날로그 RCA 인풋을 지원하여 턴테이블 등 다양한 아날로그 소스기기를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고해상도, 32비트, 1.5 MHz 샘플링 프리퀀시를 지원하는 AD/DA 디지털 프리앰프는 Intuition 01 디지털 디코딩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으며, 350와트 고출력 파워 앰프는 스피커를 가리지 않는 충분한 구동력을 확보했다. 디지털의 명가 와디아의 기술력이 투입된 만큼 Class D+ 기술을 적용하여 채널당 350와트의 고출력과 빼어난 신호 전달력을 자랑...

어려서 부터 접한 오디오와 음악의 세계는 자연스럽게 성년이 되어서도 주된 취미가 되었고, 락밴드 활동을 하며 직접 음악 연주활동도 하였고 블루스 음악에 심취하기도 했다. 그러다 친구에 의해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현재까지 오디오의 여정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조화롭게 다스리고 있는 분당의 K님의 리스닝룸을 찾았다. 하: 반갑습니다. 하이파이클럽 회원 여러분께 간단한 본인 소개와인사 부탁 드립니다. K: 안녕하세요, 하이파이클럽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분당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내과의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오디오 초보 입니다. 하:오디오 생활을 시작한 계기가 있을 것 같은데, 처음 오디오를 접하게 된 것은 언제 인가요? K: 정말 흔한 이유 입니다.어릴 때라 정확한 모델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버님께 물려 받은 탄노이 와 메킨토시 앰프가 그 시작이라 하겠습니다.아버님 덕분에 호사를 누리며 학창 시절 팝...

많은 오디오 애호가 여러분의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친 2013 서울국제오디오쇼 준비와 마감으로 늦은 시청회 후기가 되었음에 양해 말씀 올립니다. 93회 시청회는 미국을 대표하는 앰프 메이커매킨토시의 C1000T 분리형 진공관 레퍼런스 프리앰프, MC1.2KW 모노럴 파워앰프의 순정 앰프 조합과 덴마크 다인오디오의 신기술로 새로이 탄생한 전통의 명기 컨시컨스 얼티밋 에디션의 조합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소스기기는 메리디안 술루스 시스템을 기본으로 메리디안 최신 레퍼런스 프리앰프인 코어 818을 DAC로 사용하였습니다. 전원 및 입출력 케이블과 스피커 케이블은 헤밍웨이 얼티밋 레퍼런스 MKⅢ 케이블이 사용 되었습니다. 네트워크 음원 재생 시스템만의 편리함과 결합된 헤밍웨이 얼티밋 레퍼런스 MKⅢ 케이블들은 꽉찬 정보량과 치밀한 음색으로 레드북 CDP 못지 않은 깊이 있는 재생음을 들려주며음악 으로...

안녕하세요. 오디오아울렛입니다. 1차로 진행한 솔리톤 / 파울리-CB Interconnector XLR 케이블 공동구매가 불과 이틀(24시간) 만에 성황리에 마감이 되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공동구매가 너무 빨리 마감되는 바람에 계속 추가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주)엠씨랩의 2013 서울국제오디오쇼의 참가가 결정되어 추가 주문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주)엠씨랩측과 최대한 빠르게 2차 공동구매를 진행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습니다. 노력의 결과 10조 한정으로 3.25(월)부터 순차발송 조건으로 1차 공동구매와 같은 가격에 진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솔리톤 케이블은 단결정을 1000도씨의 고온에서 시간당 2-3mm의 속도로 자라게 하여, 원자 하나 하나를 쌓아 완벽한 결정을 만드는 과정으로 제작됩니다. 그렇기 때문이 수량을 추가하기가 쉽지가 않고, 좀 더 완벽하고 좋...

국내에서도 인기있는 이탈리아의 스피커 제조업체인 Sonus Faber를 로이코에서 수입을 시작하면서, 이번 2013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에 B&W와 함께 주력 스피커로 시연했습니다. 301A,B 부스는 로이코에서 수입하는 제품의 전시장으로 꾸미고, 304 부스는 Sonus Faber를 중점으로 LINN Klimax DS와 McIntosh의 라인업, 305 부스는 B&W와 Octave, Dan D’Agostino, LINN, dCS 등을 시연했습니다. 이어폰 & 헤드폰 등의 포터블 기기들 부터 하이엔드 오디오 기기들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업체 답게 브랜드를 대표하는 실력기와 케이블들을 깔끔하게 매칭시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었습니다. 로이코는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와 유명한 오디오 평론가들을 초빙하여 '하이엔드오디오의 조건', '음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은 요소들', '고음질 파일로 듣는 B&W...

신나라미디어 신나라미디어는 독일 Orfeo 명반 LP를 비롯해 자사에서 수입 판매하는 음반들을 전시하고 저렴한 가격에 판매 했습니다. 굿인터내셔널 굿인터내셔널은 발데마르 바스토스, Classics of My Soul/페렝크 스넷베르거&마르쿠스 슈톡크하우센/리사 발란트와, WOWOWONDER/리사 발란트와, 함께 나서는 경이로운 산책,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시리즈 등의 음반을 시연했습니다. 씨앤엘뮤직 고음질 음반을 주로 제작하는 레이블들을 수입 판매하는 씨앤엘 뮤직도 자사의 다양한 장르의 음반들을 전시, 판매를 하였습니다. 에이프릴 뮤직의 Ai500 인티앰프/DAC와 CDA500 CDP입니다. 아울로스 참신한 기획으로 직접 음반도 제작하고, Naxos 등 많은 레이블의 음반을 수입, 판매하는 아울로스 미디어도 많은 음반을 전시 및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