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 갖고 할 일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하여 지인댁에서 감행한 결과... 이번엔 텔레풍켄 EL34 4알이 울리는 ATC100 소리 때문에 다시 한번 정신이 아찔 합니다. 채널당 40W 짜리가 ATC100을 완전히 가지고 놉니다. 신형 ATC가 아무리 드라이브 하기 쉬워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 뜻밖이네요...그 깊은 저역까지...ㅜㅜㅜ 다즐에서 조차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그 따뜻한 온감과 실체감... 눈 앞에서 싱어의 숨결과 목젖의 떨림이 보이는듯 합니다...만져 보고 싶은 충동... 말 그대로 죽음이었습니다 !! 그런데 뮬라드관은 전혀 다른 또 하나의 세상을 보여 주더군요. 오묘한 알의 세상.....
얼마전에 보니 갑자기 하클 메인에 때늦은 PC-Fi 타령이 한창이더군요. 사실 저도 관심이 많아서 그동안 짬짬이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나름 많은 시도를 해왔었는데...결론은 역시 뛰어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들어서는 그보다 차라리 남들처럼 편안하게 귓속의 하이파이를 즐기며 심난한 세상을 잊곤합니다. 그러다보니 그동안 헤드폰 보다 잘 쓰지도 않고 모아 두기만 했던 이어폰들이 갑자기 아까워서 꺼내 놓고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왜냐면 요즘 mp3들은 단순 mp3뿐 아니라 OGG, ACC(mp4), WMA, APE, mp3 pro 같은 Lossy file은 물론 FLAC, WAV, Frog, Apple Lossless 같은 Lossless file까지 지원하는등 예전보다
한국 경제가 아직도 불황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데... 특히 환율은 회복이 아직도 요원한 느낌입니다. 우리 같이 오디오나 카메라에 목매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끔찍한 시절이지요. 급작스런 환율 상승으로 웬만하면 아예 들여 오지도 못하고... 어쩌다 드물게 있는 재고는 상인들의 환율 핑계 상술로 상상키 어려운 가격이 매겨져 요즘은 웬만한 하이엔드 제품들은 시중에 씨가 마른 느낌 입니다. 그런데도 눈귀는 아직 멀쩡해서 얼마전 데논에서 플래그쉽 헤드폰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됐는데...혹시나해서 시중에 수소문하니 실물을 거의 찾을 수 없었는데...딱 한군데 재고가 있더군요. 그런데 너무도 터무니 없는 가격에 입을 다물 수도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오기가 발동하여 해외 가격 알아보니...과연
세월이 뒤숭숭해서 걱정되네요... 어디삼?
거의 2주정도 된듯.. 잘 들어가 지던 사이트가 안들어져 가더군요.. 한국 친구넘들한테 물어보니 문제 없다고 하고.... 그래서 보니... 역시나... 언젠가 부터.... 대만지역에서 하이파이클럽 사이트 접속이 안되는 군요 .ㅜㅜ 지금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들어와서 보고 있습니다. ㅜㅜ 변방이라 슬퍼요.ㅜㅜ
영화를 보는 개인의 관점은 서로 다르고 좋은 영화인가 나쁜 영화인가를 가름지을 눈은 서로 다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쌓이고 쌓여 어느정도 신뢰할수 있는 수치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쓰레기라고 할때 우리는 그러한 영화를 최악의 영화라고들 합니다. 다음은 무비스트(http://www.movist.com)의 영화들중 평점이 가장 최악인 영화 20편들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최악의 영화라고 하더라도 그 영화에서 자신만은 어떤 뛰어난 점, 감동적인 볼거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러한 가능성은 평점이 낮아지면서 점점 더 희박해질것입니다만... 뭐 그러한 가능성도 있으니 무조건 최악의 영화라고 해서 그런 대다수의 사고방식에 동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들에겐 최악
걍 머리들 식히시라고..
그라함 2.2 암의 안티스케이팅은 무게 추를 위아래로 한클릭, 두클릭 움직이는 것으로 안티를 조절한다. 보통 안티는 침압만큼 또는 침압의 반을 주라는 말도 있고, 어떤 턴회사에서는 안티는 별 필요 없다고도 하던데... 어떨때는 안티를 좀 많이 주는 것이 좋기도 하고, 어떨때는 안티를 좀 적게 주는 것이 좋기도 하고, 얼마전 안티를 적게 줄수록 점점 소리가 좋아져서... 아예 안티를 빼버리면 어떨 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라함 2.2의 안티 무게추를 완전히 빼볼까하다가, 아예 안티를 거는 실을 풀어버렸다. 결과는...
오랜...외국생활에 동반자이자^^'' 애인이상에 오디오 때문에...행복한 시간을보내고있는중입니다..... 그런대.....충격에 딜래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오디오쇼를통해 맥스3 에서 나오는 소리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기로 마음을먹고.......기다리고있습니다.... 앰프도교채할생각입니다..... 1.솔루션 (모노파워앰프와,프리앰프) 2.마크래빈슨(모노파워앰프,프리앰프) 3.터너(모노파워앰프,다즐프리앰프) 4.할크로(모노파워앰프,프리앰프) 5.블라델리우스(모노파워앰프,프리앰프) 6.부메스터(모노파워앰프,프리앰프or 할크로파워앰프) 앰프때문에고민하고있습니다^^;; 고수님들...도와주세요......
Jordan입니다 요르단이 원래 명칭입니다. 좋은데는 못가고 맨날 이런 오지만 돌아댕깁니다 ㅜㅜ 그래도 외화벌이의 첨병 역활을 한다고 자위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날씨 정말 죽입니다..ㅎㅎ 하늘은 사진에서 조금 보이듯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근처에 사해도 있고 모세의 묘지도 있고 로마 유적지도 있다는데.. 호텔과 관공서 그리고 요기만 x빠지게 쫓아다니고 있습니다 일이 좀 잘 풀리면 사해에 자빠라져 신문이나 보고 올라는디... 그때가 올란지..오겠죠? 와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