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책상위에 올려놓고 돌리니... 시원하다.
USB 단자 질문요,
스마트폰이나 아이팟에 저장한 음원을 U3 또는 린데만 DDC 같은 기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어볼까 궁리 중입니다. 보통 갤럭시나 아이폰에서 출력되어 DAC 또는 DDC 로 갈 수 있는 단자는 옆으로 넙죽한 USB 단자이고, DAC, DDC 기기에 붙어 있는 단자는 정사각형에 가까운 USB단자 입니다. 스마트 폰에 저장한 음원을 U3 같은 DDC에 연결하려면 단자 모양을 바꿔주는 젠더가 필요할 듯합니다. 이너넷으로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를 않네요. 결론, 1. 단자 모양을 바꿔주는 젠더를 구하는 게 나은 건지, 2. 다른 방법으로 스마트 폰에 담긴 음원
성원에 힘이비어,
무사히 완주 했습니다. 2012 새만금 국제 마라톤 대회 공식 기록은 4:07:06 입니다. 4시간 언더로 결승선을 통과하려는 소박한 (히가니성님의 표현) 제 바람은 4시간 페이스 메이커가 제 옆을 스쳐가면서 산산히 부서지더군요. 손으로 라도 붇잡고 싶은 제마음을 느려진 다리가 따라 주질 못하더라구요. 대게 35킬로미터 전후 해서 러너스 하이가 온다고 기분 째진다고 그러는 사람 있더만 정말 똥침 3번 찔러주고 싶네요. 거리가 늘어날 수록 통증은 커져만 갑니다. 딴 건 없어요, 전혀. 30킬로 정도에서 조금씩 걷다 뛰다 반복 했는데, 생각해보니 뛰나 걸으나 아픈 건 큰 차이 안 나는데 걸으면 시간
4월 정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정기모임을 잘 끝났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장규원 교수님께서..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사주셨습니다. 거기다가.. 정말 귀한(?) 술까지..(발렌XX 30살)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먹었던 깐쇼새우가 오늘 아침까지.. 생각나게하네요.. 발렌30살도 한잔만 마시긴 했지만.. 이런 기회 잘 없는데.. 하는 생각에 아쉽네요..ㅋㅋ 어제 참석해주신 분들과 함께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다음 모임은 군산에서 할 계획이니.. 미리미리 마지막주 시간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방장 올림 포스가.. 느껴지는 포즈입니다..
등번호 나왔습니다.
드디어 낼 모레 입니다. 생애 2 번 째 풀코스 도전. 한달 남짓 술 담배 끊고 열심히 연습하긴 했지만 준비 기간이 부족해서 완주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 지 걱정이 됩니다. ㅋㅋ 아침마다 6시에 일어나 은파유원지 한 바퀴씩 뛰었는데-주말엔 20킬로남짓 뛰고- 아침에 일어나는 게 가장 힘들었네요. 제 1 목표는 4시간 안 쪽으로 결승선 통과, 차선으로는 완주 가 목표 입니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지] 4월 정기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4월 정기모임 안내합니다. 일시 : 4월 26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일찍 오셔도 됩니다) 장소 : 원광대학교 법과대학 3층 장규원 교수님 연구실 참석여부를 반드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모임 식사는 특별히 주문하여 먹기 때문에...참석여부를 알려주셔야..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제 휴대전화나 뎃글로 참석여부를 꼭 알려주세요. 간만에 음악들으면서 음악얘기 오됴 얘기를 하도록 하죠..ㅋㅋ 방장 올림...
3월 모임 결산 보고
안녕하세요.. 지난 3월 모임 결산보고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영수증을 못찾아서 잊고 있다가 어제 영수증을 찾았습니다. 참석회비 : 450,000 원 2월 이월 잔금 : 25,000 원 지출 1. 식대 : 343,200 원 2. 연주회 다과 및 와인 : 82500원 3. 연주자 꽃다발 : 30,000원 4. 기타 비용 : 5,000원 총 지출 : 460,700원 잔금 14,300원 입니다. 이상 결산보고 드립니다. 방장 올림
[공지] 4월 정기모임 안내..
안녕하세요... 3월 모임을 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 중순이 되고 있네요.. 그래서 4월 정기모임을 하고자 합니다. 거의 모임을 4째주 목요일에 한 것 같네요.. 이번 모임도 동일하게 4월 26일 목요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4째주 목요일에 하겠으니.. 다른 약속은 잡기 있기? 없기?(이거 이해 못하시면.. 요즘 유행어 모르시는 겁니다..ㅋㅋ) 4월 모임은 제가 약속을 드린데로... 익산->군산->전주를 찍었으니... 이번에는 익산에서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은 오랜만에 오디오 모임인 만큼 오디오 시청 혹은 집중 음악 감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저녁식사 간단히 한 다음.. 장소를
비오는 날 분위기를....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한방울씩 떨어지더니... 지금은 안개비처럼 뿌옇게 우중충하네요... 오늘부터 채식(?)을 실천할려고... 점심때 미리 준비해온 것으로 식사를 하고... 커피한잔 내려서.. 진한 에소프레소 한잔과 함께 음악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게 아니라.. 즐기고 있습니다.. 야노 슈타커의 첼로 무반주조곡을 오랜만에 꺼내어.. 플레이어에 올리고 전곡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1, 2번 듣고 3번 듣고 있습니다. 이 음반은 아끼느라고 잘 안듣는데.. 오늘은 날씨도 영 그렇고 해서.. 큰맘 먹고 전곡을 다 듣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볼륨을 충분히 올리고 혼자 첼로 선율에 흐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혼자
야구속에 '사랑'이 숨어있다..ㅋㅋ
오디오 모임 게시판에 맨날 야구얘기만 하는 것 같네요... 어제 밤1시.. 잠을 자기 전에 꼭 하는 습관적인 일이... 케이블 TV 채널을 한번 훌터보는 것 입니다.. 채널을 돌리다. 헉.. 야구하는 영화가 나온다... "정재영이 나오는데.. 야구하는 영화가 있네 " 하면서... 채널고정.. 그것도 방금전 시작 했더군요.. 절묘한 타이밍... 정재영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영화배우... 그리고 강우석 감독... 그리고 눈에 익숙한 군산야구장... 군산상고... 그리고 군산배경이..흐흐흐.. 2011년 영화인데.. 왜 나는 모르고 있있지..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전국 정식대회 1승이 목표인 충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