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방에서 파란 완장을 찬지 어언 1주일이 흘러갑니다. (햇수로는 1년여 세월이 지났지만서도...) 다른 지역의 모임보다는 좀 더딘 출발인 것 같으나, 그 어느 모임보다 재미있는 모임이 되기 위해서는 방장 혼자만 북치고 장구를 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어제 오늘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하이파이 클럽을 여기 저기 뒤지면서 살펴봤습니다 (그 동안은 중고 장터만 쓰윽 들여다보곤, 아! 돈이나 몽땅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만 느꼈답니다). 많은 지역 모임에 총무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무척이나 부럽더군요. 우리 모임에서도 파란 완장이 좋다고 혼자 떠들고만 있는 방장보다 훨씬 능력 있는 분이 총무를 맡아서 어떡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같이 고민했으면 합니다.
저는 작년 3월에 낙향해서 전주 평화동에 조그만 가게를 열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 문 연지도 얼마 안돼서 바쁘고 여러 사람 모아는데 나가기는 조금 거시기 하지만 많은 관심은 갖고 있겠습니다. 종ry음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 받고 싶습니다. cdp-esoteri x-s(고물), amp-naim audio(고물), speaker-dynaudio crafft
꾸벅..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 교수님 방장 되심을 감축 드립니다. 그렇다고 강선규님 너무 구박하시면 안됩니다. ^^; 강선규님께서 글을 남겨주셨는데 이제서야 보았습니다. 전주 전북방 여러분께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꼭 로또 되시고요. 전주 놀러가면 구박하지 말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넙~~~죽~~~ 제가 지금 근무지를 벗어나 있습니다. 연말 연초는 부모님과 같이 보내기 때문에... 한양에 와 있습니다. 멋진 그림과 함께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 싶으나, 아무래도 본부가 아니라서 재주를 뽐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 그냥 "맨땅에 해딩"한다는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제가 우째 완장을 차게 되었습니다. (파란 완장이네요...) 모름지기 강선규 선생님과 양규식 회장님의 마이다스 손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 시간을 두고 웬수(고마움) 갚아드리기로 하고요... 모르겠습니다. 방장이 뭘하는겐지... 그러나 어렴풋이 느껴지는 건... "여러분과 즐겁게, 재밌게 어울려 놀면 되지 않나 싶습니다. 놀자면 놀고,
방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장방장님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신년에는 전전방이 하클을 이끌어가는 대표방이 되기를 바랍니다. 추신 : 취임모임 언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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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님 완장 달아드렸습니다. 방장으로 취임하신 장규원 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전주-전북방을 좋은 곳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전주-전북방이 오디오와 음악을 통한 좋은 교류의 장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축하의 꽃다발도 하나 드립니다. ^^; 한창원.
방장 추천도 동의하고, 새 방장님이 한턱 쏘시는 것은 더욱 찬성합니다. 수지에서 디립다 달리면 3시간 이내에 전주에 갑니다. 빨리 매듭짓고 한바탕 놀아보는 것이 좋겠네요...
장 규원 방장님 취임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침체 되었던 전주방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시끌뻑적한 전주방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성면 배상
그럼 오늘 부로 장규원님을 방장으로 발령을 내 주시고. 멋들어진 파란완장 채워 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2004년을 재미있고 유익한 전주방으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축하 합니다.
어제는 이구님과 전주에 사시는 오디오 하시는 분이 저희 집에 다녀 갔습니다. 그 분이 오실때 가져온 케이블 "LIVE의 ES1IL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시스템은 기기신고에 올린 걸로 했습니다. 자세한 평은 제가 막귀라서 잘 못하겠고요 어떤 특정 음역대(고역/중역/저역)의 이쁜 소리를 내주는 케이블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소리를 내줍니다. 전반적인 특징은 음의 잔향을 다 없애주어 맑고 깨끗한 소리를 내주며 저역부분은 탱탱해진다고 할까요(?!) 단정해진다고 해야함이 맞을겁니다. 그러다 보니 스테이지의 폭이 좁아지는 느낌이 있고 소리가 약간 작아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은 앞으로 튀어나오는 경향이 있어 스피커 셋팅을 다시해야 포커싱을 잡을수 있겠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