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하다보니 이번주 목요일에 제 누옥에서 정모를 하게 됐습니다. 아직도 집정리가 안되 어수선하지만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모를 주최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정모에는 애기도있고 해서 그냥 넘어갈려고 했으나, 요즘 어부인께 쪼금 잘했더니(밤에만 ㅋㅋ) 간단한 요깃거리를 준비한다고 인원수 파악을 해달라고합니다. 늦게 오셔도 오시기만 하면 드실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니, 참석 가능하신분은 리플부탁드립니다. 전 토요일 일요일 계속 근무했더니 월요일인지 금요일인지 구분이 가질 않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피에쑤 : 유티디님은 리플 달지 마세요. ㅋㅋㅋ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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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째 저희동이 잠잠합니다...비가 세게 온 뒤라서 그런가요? 혹시 이재민 구호작전에 참여하고 계신지요...방장님은 아직도 신품 에이징에 여념이 없을 것 같고...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에 들어가면 다시 한동안 뜸해 질것으로 생각됩니다만....주저리주저리....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 중 막걸리 번개를 한판 쳐야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조각같은 작품으로 생산된 인티를 찾다가...(그냥 영구 소장용으로 눈요기를 하고자) 이 넘을 발견하고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어 그냥 덥썩 업어 왔습니다...1981년부터 생산되어 AU-X111이 나오기 전까지 생산 된 넘으로 그 만듬새가 하도 대단해서 스스로 감탄하고 있습니다. MC/MM이 지원되고...아마 81년 생산 당시 포노단은 산스이의
최근 이벤트부족에 장마에... 여러가지로 심심한 나날입니다. 근데 최근 부경방에 새로나온 에이프릴의 하이엔드 모노블록 시청회를 가졌는데 이게 만듦새나, 소리나 쇼킹하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보니 뽀대가 아주 아방가르드합니다. 혹시 방장님, 총무님께서 추진하시어 대경방에서도 한번 시청회를 추진하시는것이 국산기기진흥을 위해서, 우리의 즐거움^^을 위해서 조은 일이 아니올지여??? ㅋㅋㅋ 이벤트 뽐뿌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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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장님 어제는 제가 죄송했습니다. 우장님이 운전하시는 뱀따블 조수석에 타면서 아무리 피곤해도 "절대로 졸지 안는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 했건만........... 그만 꿉벅하고 말았습니다. 우장님 죄송합니당!! . . . 이쯤해서 만 천하에 알림니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야그에 의하면 "졸음은 전염이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동승자가 꾸벅꾸벅 졸고 있으면 "운전자 한테도 졸음이 옮긴다"라는 검증되지 않은 "믿거나 말거나" 야그지요. 멀고도 머~~언 과거 화물차 운전자들은 항상 조수(존 말로는 "도우미")를 모시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옆자리에서 조수가 졸았다 하면 "귀 빵~~맹이"
몇일전에는 우연히도 아래 음반을 들었는디... 어쩐일인지 전에 듣던과는 달리 가심에 필이 팍 꽃히는 거예요... 음...모라 할까... 음악적으로 표현은 못하는데요... 한폭의 인생 그림을 보는 듯 했습니다... 그런디,,지가 가지고 있는 음반은 라이션스라,,, 어떤 음반이 명연주 하인엔드 녹음으로 되어 있는지,,,궁금하고,, 욕심에 정말 녹음잘디고 비토벤의 필도 충분히 내포되어 있는 연주자가 협연한 음반을 알고 계시다면 소개 바랍니다...^^ 피이에스 : 씨디는 안디여유...레코오드로 소개바랍니다. *^^*
잠자리도 맨땅에 헤딩한다가 전혀 호응을 얻지 못하여서... 이번에는 잠자리도 거시기 한다를 올려봅니다. 이건 제가 직접 찍은거구요... 첫번째 사진은 잠자리 거시기 하는 사진이고 두번째 사진은 잠자리가 물에다 알박는(?) 장면입니다. ^^ 요즘이 한참 철인가봐요..
올들어 미루어 오던 아날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요즘은 LP를 듣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영 적응을 못할것 같은 LP의 잡음소리도 무신경해 진것을 보면 아마도 LP체질인거 같습니다. LP를 좀 더 좋은 소리로 듣기 위해 스펙트랄 프리를 내보내고 포노단이 좋기로 소문난 마란츠7을 들였습니다. 오됴생활 15년만에 가장 좋은 소리를 내 주는군요 마란츠로 LP를 듣는 순간 전율이 느껴지는군요. 음악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악기와 연주자와 무대의 존재감이 분명합니다. 무대는 벽뒤로 한20미터 정도라고 느껴질만큼, 그리고 조명하래 서 있는 연주자의 실재감이 있습니다. 대단한 감동이 있습니다. 소리결에는 섬세함과 고급스런 느낌이 묻어나며 품위가 있습니다. 대단하죠^^. 마란츠는 포노는 좋
안녕하세요. 야신타의 데니보
지난주 나도 휴가 여행을 다녀왔지라요... 곰곰히 생각하면 맨날 노는 사람, 휴가철에 어디 간들 티가 날까 싶지만서도... 긴 시간 소리방을 비워두면서 걱정은 단 하나! 진공관의 안녕이었죠. 오늘 모처럼 소리방에 문따고 들어 오면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뭐지 아세요? "킁킁"거리기 였어요. 진공관에 불꽃이 피어오르면 냄새가 좌악 퍼지더라고요. 킁킁... 한여름 장마철 곰팡내가 풍긴다. 이 곰팡내에 오히려 안심이다. 진공관 불꽃 냄새가 아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