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분 전에 일어 났으니 오늘은 기상이 좀 이른 편이다. 케이블채널의 영화보는 재미에 자정을 넘겨 잠드는 날이 많아 지고 당연한 결과로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는 게 보통의 경우가 돼 버린 요즈음으로 치면 그렇단 얘기다. 시청하는 내 눈의 위치에서 약 2미터 떨어진 42인치 텔레비전에다 본격적인 AV system을 설치할 형편은 안되고, 자체 스피커의 가늘고 평면적인 소리로 그냥 저냥 시청을 해 오다 Arte channel 때문에 소리를 어찌 좀 해 볼까 이 궁리 저 궁리 머리를 굴려 봐도 메인 시스템-이라 해 봤자지만-에 걸면 소리에 품위는 생기는 데 우르릉 꿍꽝하는 영화효과음을 울리기에는 너무 착하고 딱히 용도가 정해지지 않아 이리
안녕하세요. 저는 PC-FI에 입문하려고 눈팅중에 결국 견적 5~6백선에서 NAIM 제품으로 귀결이 되더군요. 근데 제가 PC-FI를 생각하면서도 고민중인것이 헤드파이로 가야 할지, 아님 패시브 스피커와 NAP 100을 구매를 할지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물론 후자가 금전적 부담은 더 가지만, 아무리 헤드폰에서 나오는 음색이나 공간감은 스피커로 듣는것과는 사뭇 틀리겠거니 싶기도 하고, 본격적인 오디오 투자를 할만한 형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몇년동안은 즐길 생각하니 스피커가 헤드폰 보단 더 낫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현실적인 문제가 저가 외국에 한동안 지내야 하는 상황에서 스피커보단 헤드파이가 장기간 머무르지 못하는 특성상 더 낮다는 생각도 있어 고민이 되더라구요. 물론 동 제품군에서 어느 브랜드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12413181578575&type=1&outlink=1
따뜻한 바람 잘 쐬고왔습니다..^^ 거기도 30년만에 한파?가 와서 제법 아침 저녁은 쌀쌀하더군요^^ 물론 낮엔 더웠습니다... 집에와서 핸폰을 켜니 미래전자 도**형이 빨리오라고 욕과 섞여있는 괴문자가와 있더군요 엉른 달려갔습죠^^ 그동안 제가 몇달동안 찾아 헤매이던 조명등이 있더군요.. 어찌나 반가웠는지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설치샷 집어올립니다.. 그런데 너무 작아서 2%부족하네요... 넘 어둡습니다ㅠㅠ 이거 밝은 램프같은거 봐꿔달수 있을랑가 몰것습니다... 조금만 더 밝았으면 좋것는데....
아마존을 통해서 사는 것은 다 아실테고 중고음반이나 아마존에서 직접판매하는것이외 미국밖으로 판매가 안되는 것은 다양한 배송대행사를 통해 사시면 되는데 갯수가 여러개 되면 상당히 귀찮은 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꼭 가지고 싶은 음반이 있으면 배송대행으로 구매하는데 항상 조마조마합니다. 그렇지만 파손에 대해서는 국내배송보다 오히려 안전한 것 같더군요. 새롭게 알아보고 있는 루트는 제가 전공서적을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미국내 판매자와 연결되어 있어 일종의 배송대행사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음반으로 푸목을 확대하라고 계속 졸라대고 있는데 긴가민가 하는 눈치네요. 그리고 팝이나 재즈쪽에 관심이 많으시면 여기를 한번 이용해보시기를 www.popmarket.com 소니
가끔 시디를 추천하지만 오늘 처음 라이센스를 추천합니다. KBS 라디오 정만섭씨가 강추를 하고 자주 들려주어서 관심은 가지고 있었지만 라이센스라 한참을 망설이다가 이번 구입했습니다. 존 루이스라는 재즈피아니스트가 바하의 평균율 일부를 재즈 편곡하여 연주한 시디입니다. 워낙 좋은 음반이라 낱장으로 가지고 계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1980년경에 순차적으로 발행한 4장의 시디를 묶어서 라이센스 합본 세트로 나왔습니다. 자끄 루시에와 비슷한 편곡이지만 조금더 차분하고 감성적입니다. 하이엔드 시스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음질은 크게 불만스럽지 않습니다. 일본 아마존에서 4장의 시디가 따
저만 그런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그런한지 1월은 한창 바쁜 시기 같습니다. 년초 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런저런 특별한 일들도 많이 생기네요~ 제목은 그럴듯한데~~ 별건 아니고 "2014년 대경방 신년회" 를 하려 합니다. 보통 신년회라 하면 1월에 하는게 정석인데~~ 이차저차 하다보니 2월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2월 초나 중순경쯤 예상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는 일자로 하였으면 하오니 언제쯤이 좋은지 댓글 정도는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진짜 오랜만에 글 올리는 유퓌디입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오디오 생활과 음악감상이 날로날로 발전하시기를 빕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대경방 김배성 전총무님께서 문의하신 닥터 파이케르트 프로트락토르 턴테이블에 쓰이는 게측기에 대한 해답을 드립니다. 아래 턴테이블인데요. 그 게측기는 용산의 에어로에 잔뜩 취급한다고 합니다. 에어로숍은 저희 인경방 분들도 자주 애용하는 가장 신뢰가 가는 숍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20년 거래한 숍이구요. 이장원 사장께서 문의하시면 친절히 설명해주신다고 하오니 거침없이 연락하시면 될 듯합니다. 근데 턴테이블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지난
최근 언론 매체를 통하여 등장하는 기분 좋은 뉴스 가운데 유재하 음반이 LP로 재 탄생한다는 소식이 있었지요. 아~~ 드디어 한 장 구입해 들어 볼 수 있겠거니....... 하고 기다리다가 이런저런 일상생활에 바쁘게 잠시 인터넷과 거리를 두었건만... 오늘 입장해보니 글쎄... 1000장 한정생산 예약구입 완료! 독일에서 요즘 비닐이 귀한지.. 아니면 기획사의 의도인지 천명 외에는 닭 쫓아가던 뭔 그림이군요. 상징적 의미의 복원인지? 아니면 추가 발매가 이루어지는지? 또 제가 존경하는 한 분 김두수님은 원래 소량생산 판매를 하시는 분이지만 1집 귀촉도는 300매 한정
Dr. Feickert protractor 라고 톤암셋팅 하는건데 우리방에 사용 하시는분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