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자주듣는 각 장르의 레파토아들로 시청을 해보았는데여 처음에 너어본 헨델의 워터뮤직 럭스만의 특징인 깔끔하면서 화사한 중고역의 특징으로 정말 듣기 조은 쳄발로 소리를 내줍니다 정격음악의 소편성 연주라서 그런지 어느정도의 해상도에서도 전에 장덕수 분리형에 비해 향상한걸 느꼇습니다
다음 들어본 브르흐의 바이올린콘쩰토에선 소피무터의 앙칼진 보잉을 약간 칼랑거리게 표현하는듯했구여 하지만 저급기기에서 들려주는 그런 기분나쁜 착색된 음은 아니었습니다 카라얀의 베를린 필의 스테이지를 그리는데는 약간 느낌이 안오더군여
째즈에서는 노라존스와 줄리런던를 너어보앗습니다 보컬의 음색이 시원스럽게 귀에 꽃히는데 개인적으론 재즈에 가장 만족스러웟다고 생각합니다 아 맞다 쳇베이커의 트럼핏 모노녹음이엇는데 정말 따뜻하면서도 듣기좋게 들려주더군여
락에선 제일 불만족스러웟는데여 굳이 이렇게 잘게 썰어야할까 싶기도 하고 음이 끈기는 맛이랄까 쭉쭉 밀어주는 맛이 없었습니다 콘을 먼저 너어보앗습니다 밀어주는 맛이 없으니 조나단의 보컬이 마니 줄어들어보이더군여 맨슨의 뷰티풀 피플에서의 드럼 난타 에선 어느정도 응답의 스피드도 있구나는 느꼇지만 역시 맘에 드는 음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헤비니스 하지 않은 콜링같은 그룹의 연주는 나름대로 듣기 괜찬앗구여
아직 채 열흘도 안들었기때문에 더 들어봐야알겟지만 본인이 요즘 쨰즈를 마니 들으므로 만족스럽게 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결론은 째즈와 고음악쪽에 강한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락에는 잼병에 가깝구여 아 그치만 일반 팝송은 정말 잘어울리더군여
머 음악성을 제쳐두고 이앰프는 만듬세는 이가격대에서 메리트가 많은 앰프인것은 부인할수 없겠져 하이엔드를 추구하시는 분은 고려하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을을추구하지 않는 음악듣는 분들에게는 개성있는 음의 세계로 인도해줄거라 믿습니다
이상 초짜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