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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잠시 착각을 했읍니다. 제가 언급한건 PMC LB1인데, FB1으로 착각을 한듯하네요. 제가 추천한 두글은 PMC LB1스피커에 해당하는 사항으로, 추천한것입니다. 잠시 착각을 하여..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느낌에는 초단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초단관에 문제가 생기면 소위 찌찍 대는 노이즈가 막 납니다 새것이라도 불량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출력관도 함번 시험해 보세요 먼저 두쌍으로 되 있는 출력관을 하나씩 앞 뒤의 것을 갈아 끼워 보십시요 그래도 문제가 되는 한쪽에서 소음이 계속된다면 출력관에는 이상이 없는 겁니다 다음으로 초단관을 갈아끼워 보십시요 초단관을 서로 갈아끼워 보싶시요 그러다 보면 문제되는 녀석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off line에서 구면이 아닌가요 정기한테 이야기 많으 들은 것 같은데 그럼 행운을 빕니다 면빨 드림

저는 power amp로 MC275신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관은 얼마전 텅솔6550으로 교환) 그렁데, 며칠전부터 한쪽 스피커에서 "지직지직"하는 잡음이 들립니다. source와 pre-amp를 꺼도 계속해서 나며(물론 볼륨과 상관없이..), 스피커를 바꿔봐도 다른 한쪽에서만 나는걸로보아, power amp 한쪽채널에 이상이 있는듯 한데요...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PMC스피커의 베스트 매칭은 브라이스턴앰프가 맞습니다. 둘다 방송프로용 음향장비전문업체로... ...대단히 중립적(모니터적)이고 직설적이고 호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사운드로 유명합니다. 또 스펙상의 완벽성, 뛰어난 내구성 등으로도 유명하죠. 브라이스턴 앰프(분리형)는 보통 하이엔드기기(마크레빈슨, 오디오리서치...)로 가기직전, 약간의 소리질을 희생하더라도 경제적인 장점을 내세워 비슷한 틀의 소리를 만끽하기위해서 많이들 찾는듯 하더라고요. 다만 PMC 중저가의 스피커중 FB1은 다인유닛을 사용하고 이로인한 좀더 나오는 저역을 얻기위해 인클로우져를 개선변형한 스피커의 일종으로, 약간은 어두운 고역(북셀프로서 B&W 노틸러스805와 정반대)과 함께 저역에서

물건너 지역에서는 pmc와 bryston을 best matching으로 꼽는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도 그런식으로 되어 있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분들이 브라이스턴을 그런대로 제짝 파워로 꼽아 주시는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pmc같은 스피커에 플리니우스는 언발란스 한것 같네요..쩝... 신기욱 배상

인티그레이티드형 앰프는 프리앰프와 파워앰프의 기능을 하나의 샤시에 통합해 놓은 앰프로 분리형에 비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업그레이드시 인티형 앰프라고 해서 특별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어떤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할 것인가에 따라 비용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지요. 중고품 인수가격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인티앰프도 분리형 못지않은 좋은 제품도 많고 가격대도 천차만별이므로 예산에 맞춰 선택하시면 됩니다. 취향이나 예산을 모르니 그 다음 답변이...?

인티엠프로 여러가지 종류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어느곳에 보니까 인티엠프란 파워엠프와 프리엠프를 다 구입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해 경제적이 인티엠프가 나온거라던데... 그러면 이번에 인티엠프를 구입하여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할때 너무 많은 돈이 드는 것은 아닌지? 인티엠프란 과연 괜찮은 것이고 괜찮다면 어느 모델이 좋은지요? 그리고 매칭시킬만한 스피커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조언부탁합니다.

pmc fb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앰프가 잘 맞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하하..권순호님 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역시 Harbeth Compact 7에 QUAD66+606을 물려보려 시도하다가 요놈들이 그만 단종되어버려 이 조합의 소리를 들어보진 못했는데... (저는 중고를 구입하지 않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리...) 역시 대편성 재생은 woofer를 충분히 구동할 수 있는 damping 능력이 있는 앰프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listning room의 크기 또한 고려되어야 할 것이고요 역시 86dB의 감도를 가지고 있는 Compact 7에 진공관인티로는 대편성은 사실 역부족임에 분명합니다 저 역시 Romulus v3와의 조합時 대편성에 손이 잘 가지 않더군요 (게다가 cdp마저 Rega Planet이었으니....) 샤콘215를 좋게 들으셨다니

게시판에 글쓰기는 처음입니다. 초보입니다. 초보 주제에 망설여지지만, 한승동님께서 하베스 컴팩트7에 코플랜드 CTA 401을 추천하셔서, 얼만 전까지 위 조합을 사용한 경험이 있어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봅니다. 구형 하베스 컴팩트를 코플랜드 CTA 401 앰프와 메리디안 506 씨디피에 물려 들었습니다만, 구동력이 부족했습니다. 현의 소리는 나무랄 데 없었고(정경화의 프랑크 소나타는 환상이었습니다. 수십번 들었지요..), 소프라도 소리도 편안하면서도 맑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좀 편성이 큰 관현악이나 락 음악에서는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무대가 평면적이 되고 소리도 엉깁니다. 저역은 많이 부족하구요(깊이나 윤곽이... 양감은 그런대로 괜찮으나..) 제가 쓴 스탠드가 허접하고 케이블도 좋은 것이 아니었

Harbeth Compact 7 gold royal과 C.R.Developments Romulus v3... 3년전 제가 1년정도 사용했던 조합이지만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Romulus v3 -- 'Calypso'란 잘난 동생땜에 국내에선 천대를 받았던 앰프... Romulus v3는 6L6WGC 4알(신품은 소브텍)을 출력관으로 사용한 push pull방식으로 8옴, 35와트의 출력에 트랜스가 일반적으로 진공관 앰프에 사용되는 코어타입이 아닌 트로이달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매칭되는 스피커에 따라 조금씩 음의 경향은 달라지겠지만...다른 진공관에 비해...약간은 두툼한 소리결...반짝거리는 크롬판넬과 흑색도장이 어우러진 멋진 모양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국내 수입되는 제품

며칠전 니미스 인티와 프라이드 씨디피를 들여와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안방에 설치해 놓으니 장식용(?)으로는 그만 이더군요. 아줌마들이 좋아할 만 하게 생겼습니다. 음질도 가격에 비해 떨어진다는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이엔드적인 첨예함 보다는 부드러운 소리이며 음악을 듣기엔 부족하지 않으나 소리를 즐기기에는 좀 그렇더군요. 하베스나 로저스 스피커를 음악적으로 울리기에는 충분할것 같습니다. 이런류의 스피커를 오디오적(?)으로 울리는 분은 없다는 전제하에 매칭시킬 만한 앰프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토템 Arro 스피커를 부드럽게 울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답답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스피커의 특성을 어느정도 살려주는 역할도 잘 하는 것 같습

오디오 신세시스 니미스와 로물러스 진공관 앰프 둘중에 하나를 구입하여 하베스 컴팩트7에 매칭할려고 합니다. 혹시 이 매칭으로 들어보신 분이 계시면 둘 중에 어느것이 매칭이 더 좋은지 , 두 앰프의 소리경향이 어떤지에 대해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은 앰프를 구하시려고 하시는 군요 하지만 사용해 본 사람으로 말리고 십습니다 서상원님의 음질에 대한 좋은 답변을 주셨는데 제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275는 GEC에서 개발한 KT88이라는 진공관을 푸시풀로 사용해서 75왓트라는 경이적인 출력을 그것도 스테레오로 만든 힘의 앰프입니다 그런데 그 출력에 대해 저로서 조금 의아한점이 있습니다 쟈디스 30이라는 소리가 엄청 좋은 앰프가 바로 KT88을 둘 써서 30왓트 만듭니다 쿼드에서 새로나온 쿼드 2 40이라는 앰프도 KT88을 둘 써서 40왓트 만듭니다 제가 얼마전에 구입한 리크 TL50도 이진공관을 2개 써서 40몇왓트 만들지요 그런데 보십시요 이 미국놈은 거의 두배이상인 75왓트를 만듭니다. (한 때 전설에 속아 둘을 사서 모

제가 구입해 본 유일한 매킨토시 앰프가 신형 Mc275입니다. 다른 모델들은 잠깐씩 빌려 듣거나 샵에서 들어본 정도지만 매킨토시의 구형 모델들(진공관이나 TR 모두)의 기본적인 음질특성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부드럽고 풍윤한 음, 다이내믹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소리로 요약할 수 있지요. 우선 매킨토시 앰프를 구입하려는 의도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Mc275와 같은 앰프는 현대적인 하이엔드 소리 경향과는 전혀 다른 특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인오디오나 B&W 계통같은 현대적인 소리를 추구하는 스피커와는 매칭이 어긋나며 탄노이 등 통울림을 이용한 설계방식의 부드러운 경향의 영국제 스피커나 JBL의 구형 모델과 같은 스피커와 잘 어울리므로 어떤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