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님 사건 총 정리
왠 경우 없는 분 때문에 인경방이 시끄러웠습니다.
사건 이후로도 전혀 댓글 조차 없는 아주 매너 없는 분 때문에 말입니다. 아마도 게시판 계속 보고 있을거면서
말입니다.
사건은 우장님의 공연 후기에서 시작이 됩니다. 공연 후기 댓글에 도를 넘어선 글이 올라 옵니다. 저와 다른분들
모두 흥분해서 사과하라고 하지요. 그러나 아무런 댓글도 없지요.
그러던중 김지영이라는 사람이 우장님의 따님과 동명이라는 것을 알고 우장님의 자작극이라고 다들 우장님의
해명(?)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그 당시 우장님은 필리핀인가 어딘가 인터넷도 되지 않는 곳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쌔빠지게 일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다들 우장님의 자작극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지요.
헌데 우장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셉아 구글에서 김지영하고 아이디 검색해봐. 하클에서 가끔 활동하는 여자야. 우리 딸이 아니야 내 누명좀 벗어줘"
헉 검색해 보니 맞습니다. 중년의 여자이네요.
사진도 올라왔네요.
김지영이라는분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요. 우장님께 정중히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말한거에 책임을 질 나이는 있어 보이던데, 반론을 하실거면 떳떳이 반론을 하시고요.
여기 익명의 게시판 아닙니다. 포털처럼 누군지 모른다고 아무말이나 막 하고 도망가는 그런 곳 아닙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요. 구글 검색하니 모든 정보 다 나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해명하시기 바랍니다.
우장님 엄연한 피해자 맞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