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포맷 자체는 대단합니다.
80년대 초부터 시작된 디지탈 녹음도 사실 20비트 96Khz를 넘지 못합니다.
최근에도 레코딩 현장에서 24비트 96khz이상의 스펙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세대 포맷 2채널 24비트 192 Khz는 대단한 스펙입니다.
마스터 테입과 똑같은 레벨입니다.
분명히 CD의 음질 보다 좋은데 우리 귀에 좋다고 인식이 안되는 것은
1.remastering 기술이나 차세대 포맷으로 마스터링 하는데 기술부족
2.민생용 하이엔드적인 기기의 완성도가 떨어짐 (기술부족등)
3.주변기기들의 역부족(스피커, 앰프등,케이블등)이지 않아서 인가 생각됩니다.
4.파장 2개를 사용하여 CD 복합기로나와야 해서 차세대 포맷 전용기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많다.
5.현재 CDP 기술은 정점에 이름
뭐 이런 것 때문에 아직 좋다고 못느끼나 봅니다.
그러나 SACD나 dvd-a 자체 스펙은 인간의 청력 한계까지 간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LP음이 최고지만 LP 자체보다 훨 나은 음질 가능성이
많은 포맷입니다. 아마 언젠가는 LP를 잠들게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되는군요.
직접 녹음하여 음반을 만드는분 의견 한번 들어 보고 싶군요.
혹시 레코딩 관여 하시는 분 차세데 포맷에 대해
한말씀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