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르사운드의 스트라토스피커....

만지고 두드려 보기전에 강도를 상상치 마라. 1년 7개월 동안 피아노 도장하다보니..꼭 대리석 같다. 고밀도 30미리의 두겹의 배플. 전체 35미리의 옆판재...국내 스피커의 강도 비교 불허.. 드디어 아도르사운드의 오경택 사장님의 역작...북셀프 스피커 STRATO....

빠르면 3월초에 들어볼 수 있겠네요.... 지금 네트웍 튜닝중에 있으니....너무 기대 됩니다.... 기대반 조바심반에 사진먼저 공개해 올립니다.

유닛은 막강의 스카닝 15H와 모렐 MDT33트윗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디자인 또한 고급스런 검둥이에 피아노 도장까지 하고 있으니 저로하여금 소유력을 맘껏 불러 일으키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모렐 MDT33트윗은 다인의 에소타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소리를 들려주며.. 이스라엘의 오랜전통을 지닌 스피커 제조 회사이기도 하죠,,,, 그리고 중역을 따라잡을 수 없는 자연스러음과 재생능력을 발휘하는 스카닝의 15H 또한 최고의 유닛입니다..... 이 조합의 스피커 또한 하이엔드 제조 브랜드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스피커 조합이 아닌가 싶네요,,,,

그 동안 2년 반동안 많은 열정과 실패를 거듭하여 이젠 패시브 네트웍은 누구보다도 좋은 소리를 들려 줄 만큼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2번째 북셀프 스피커 모델이 나올 것 같다고 하셨는데.... 그 또한 대단한 구성입니다...... 다인의 에소타와...스카닝의 18H....로 조합을 스피커가 곧 샘플링 하신다고 하네요.. 디자인의 작은 루맨형 타입의 디자인으로 피아노 마감까지 처리 된다고 합니다. 그 제품 또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설들 잘 보내시고 즐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