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반동안...룸튜닝으로 달리다가 딱 한개점에 부딪혀..앰프를 교체하기로 맘 먹고
코드부터 멕킨,,,마크등 여러앰프로 뺑이 치다가 그래도 나자신이 안써본 기기 없다고 자부하던터에...평생 오디오 이력에서 그리폰이란 브랜드를 한번도 시도한적이 없어,,,요번 상태 괞찬은
안틸레온 시그네쳐(모노)와 신품으로 미라지 프리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또 한번의 모험에 도전하였다...미리 웹서핑을 하면서 평론가들의 반응 및 성향을 파악하고 생각은 신중히 결정은 빨리 라는 생활 신조같이 비양기를 타고 날라온지 언 4일가량...무수한 케이블링..산고?를 격는 신체적 노가다를 병행하며...드디어 어제(2008년11월10일)...그렇케 힘들게만 보였던 정말 보기도 싫은 노바의 베릴륨 트위터..그리고 네가 날 우습게 보면 않돼 하고 말하는것 처럼 보이던 우퍼를...간단히 요리하는 그리폰 형제를 보면서 아침마다 오디오 쾌감에 웃음짖는 나를 본다-우리 와이프 왈"그렇케 좋냐? 출근 안햇!..아 증말 출근 하기 싫다...
여태껏 우퍼에서 나온던 저역이 우퍼에서 뚝 떨어져 저 가운데 바닥부터 온몸을 휘감고..여운이 짖게 베인 고역은 살짝 말린듯이 귀를 간지럽히고..약간 색기를 품은 중역은 도톰하게 착색되어(그리폰의 호불호) .....하여튼 노바를들인지 어언 2년가량 주위에서 스픽을 바꾸라는 수많은 유혹을 뿌리치고 여태껏 버텨왔던 그간의 노력이 허사는 아니었구나하는 자뻑에 요새 음악 들을 맛이 난다.....
멀리 해외서 자뻑환자가^^
금주 사진한번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