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새없이 바쁜 일상의 흐름속에서 마치 휴식같고, 사랑과 행복 같기도한 가슴의 언어인 음악을 듣기 위해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인근지역 순천, 여수, 남해, 진주 등 광양만권 동호인들과 함께 정보도 교환하고 음악감상회도 하는 오디오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고전음악동호회를 이끌고 있는 김영남입니다.
지역을 넓혀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성숙했다는 것과 같으니 훌훌 털고 자신만의 공간에서 빠져나와 같이 모여 주제가 있는 음악감상회도 하고 허심탄회하게 정보도 교환하고 서로에게 자문도 해주는 그러한 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합시다. 정말 반갑고 환영할 일입니다. 우리 모두 축하합시다.
고전음악동호회가 소개된 홈페이지: http://audiomania.neti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