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축하 드립니다..
이 홍 선생님이야말로 진~~정한 오디오 파일 이십니다요^^.. 끊임없는 노력!!.. 조그만 변화에도 많은 차이를 느끼실수있는 귀.. 흠.. 또 뭐.. 하여튼 생각은 다 나진 않지만 존 경 스럽습니다.. 쓰리웨이 멀티.. 의 성과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 주시고요.. 즐음 하세요.
Re:후 ~ 아..
그게다 부담덩이 입니다요.. 능력외로 너무 벌려놔서 걱정이구만요^^.. 총무님두 포기하지마시구.. 기대치의 그레이드를 조절하셔서 음악을 들으며 마음의 평화를 얻으실수있기를 .. 집에껀 다운 그레이드를 파~~악 혔는디... 소린 비슷한거 같꾸만요..
Re:구동력이라..
저는 앰프의 가장 큰 덕목중 하나가 구동력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구동력이 약해서 조금 양보하고 예쁜 고역만 아리아리 하게 듣는다.. 해도 뭔가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드는것 같아서요.. 패토스 클래식 원은 웨스터민스터의 15인치 우퍼와 크다란 인클로저를 어느정도 통제해 주기에는 힘이 부칠듯 합니다. 캔슬 하셨다면 잘 하신것 같으네요^^.. 좋은 앰프 구하시길..
Re:메모리에 물려보니...
웬지 잘 안 맞는것 같습디다. 지난 번 강도사가 쓸때 하루 빌려와서 들어 봤는데... 웨스트민스터에서는 어떨지 몰라도 일단 메모리에서는 저의 300b보다는 좀 힘이 딸리는 것 같았습니다. 음색도 그렇고요. 밀도감도 좀 떨어지고... 물론 다른 컴포넌트와의 상성이 있으니 막말을 못하겠습니다만... 하여튼 저희집 메모리에선 그랬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십시오.^^
Re:아우님! 막말은 하지말게나...
인생만사에 있어 해서는 안되고 해 봤자 소용없는 말들을 몇개 알려 주겠네...^^ 절대로... 내손에 장을지져... ~하면 사람이 아냐... 이젠 포기... 성을 갈지... 다시는... 이게 마지막... 두고 봐... 등등이지... 물론 막말하고 후회하는게 우리네 인생이지만 막말안해서 후회하는게 좀 낫지 않을까하네.. 오늘 저녁이면 벌써 맴이 변해 있을걸... 그렇지 않으면 내 손에 장을 지지지...ㅎㅎㅎ
Re:스피커를 바꾸라는 말은 결코 아닙니다
그 만큼 울리기 힘들다 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울리기 힘든 만큼 이 보람은 충분히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매칭을 제안하기에는 정말 많은 노력과 경제적인 손실 끝에 얻어낸 결과입니다. 이 스피커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이 매칭에 대하여 귀 기울릴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위 글에서 추천한 기기들과 웨스트민트에 매칭 했을 때 누가 웨스트민트를 문제아라 했느냐 할 것입니다. 이 매칭에서 나오는 소리는 나 뿐만 아니라 많은 매니아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e:현명한 판단^^
맞어... 싸워가면서 오됴하면 뭐하나^^ 그냥 내가 양보하면 편안할 것을... 한때 하고 싶은 대로 하던 때도 있었지만 그렇다고해서 별 뽀족한 수도 없더구만 이젠 되었다고 해도 시간은 우리편이 아니더라고^^ 편하게 사는 게 장땡이여 나중에 큰집에 가더라도 될 수 있으면 방하나 얻어서 들어가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이고... 그래도 마지막으로 한 일주일만 거실에서 하고 싶은데로 해보고 골방으로 들어가는 건 어떨런지^^; 맘을 비우면.... 소리가 아닌 음악이 들리는 법이지....암^^
Re:저나 빌려줘유~~~~
그돈좀 빌려줘유 큰집으로 당장 이사가게.... 물론 무이자로.^^ 행님도 큰집으로 이사가면 해유... 전 이사가기 전까진 포기입니다... (돈이나 모아야지..) 아! 슬프도다?????
이젠 포기...흐흑
이제 잠잘시간이 되었습니다. 12시가 넘어버렸네요...^^ 오늘 어머니 모시고 황원장님 한의원에 갔었습니다. (어떻게 잘보여서... 거실에 랙하나 나 볼려고) 그런데 우찌이런일이..... 방장님의 시스템의 변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고놈 소리하나 쥑이더구만요.. 군더더기없고 당차고.. 맑은 소리는 저로하여금... 침을 질질 흘리게 만들더군요... 어머니땜시 오래듣지는 못해서 아쉽더군요.. 집에 도착하여 랙문제로 2차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완곡한 어머니의 반대는 여전히 강력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포기했습니다... 오디오도 포기했습니다. 흐흑 그냥 음악만 조금씩 들을랍니다... 이런 분위기에서의 오디오 바꿈질?은 의미없다 결정내렸습니다. 조용히 아주
CDP 바뀌고 소리 좋아졌습니다.
언제까지나 허접 개조 인켈로 버티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마이크로메가3가 들어왔습니다. 투명도가 뛰어나고 샤프한 소리입니다. 요걸 그냥 놔두지 않고 엔지니어 에게 부탁하여 약간 개조했습니다. 중요 부분의 전해 콘덴서를 탄탈 콘덴서로, 1227 OP앰프를 전설의 627로 바꿨습니다. 물론 부속 파워코드도 반 자작 품으로 바꿨습니다. 투명한 고역은 그대로인데 약간 자극이 줄고 중저역에 힘이 더 붙었습니다. 많이 좋아진 소리입니다. 그러나 트랙킹 능력은 좋지 않습니다. 복사CD는 거의 인식 못하고... 정품CD도 가끔 튑니다. 한참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휘리릭 딴 트랙으로 건너 뛰는 일이 드물게 일어납니다. 그래도 워낙 소리가 좋아져서 만족합니다. 겨우 이정도의 소스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