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나도 양심이 있지^^ 그리고 이제 날도 따뜻하고 하니 열심히 mtb 끌고 다니니 소화도 잘되고, 술 안마시니 속도 덜 쓰리고, 저녁에 야참? 안먹으니 무게?도 줄고^^ 그래도 3000 번은 먹어야 되는디...

아마도 저가 몇년 전이었다면 팽개쳐 버렸겠지요. 요즘 한번씩 멈추기 명상법을 해 봅니다. 뭘 하려다가 갑자기 올스톱(숨도 안쉬고)하는 거죠. 뭔가 습관적으로 굴러가던 행동을 멈추는 순간 그 행동의 타성과 저의 본성이 분리되는 것을 느끼는 방법입니다. 해 봐도 별 분리되는 느낌은 안오는데... 그래도 그에 익숙해서 그런지 잘 나가던 노래가 탁 멈추는 것에 별로 화딱지도 안나고 그렇네요. (같은 음반을 워낙 많이 들어서그런가???) 못듣는 음반이 생겨도 크게 아쉽지 않고요. 이제 슬슬 오됴파일계에서 은퇴할 때가 다가오는건 아닌지... (흐흐 그래도 이점이 혹시나 개선될 까 싶어 L-Clock을 달아보는 시도를 할까 궁리중입니다)

갯수가 모자를것 같은디요^^.. 암튼 도사님께서 나오셨으니 오늘 끝짱이 날려나 ~~~~~

19개 남았네요^^ 지금 사무소 나와있는데... 아무래도 내일 퇴근하면 끝날 것 같은데... 이 역사적인 시간에 빠질 순 없고 그냥 도배해 버릴까 보다^^ 아! 보약은 필요없습니다.

나간지 한 두어 달 됩니다^^

기대가 되네요^^ 마이크로메가... 좋은 시디피였죠. 단지 그놈의 트러블땜에 고생한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니고... 세기에서도 수입을 중지한 게 a/s 문제때문이란 말도 있더군요. 저도 살려고 몇 일 가져다 듣다가 그땜에 포기했죠. 저 같은면 천하없이 좋은 소리라도 애먹이면 그냥 내쳐버립니다. 잘쓰던 보우zz-8 시디피를 ( 아직 이것만은 시디피는 저 개인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비슷한 가격대에서 말이죠^^) 그런데 이놈이 조금 사용하다 보면 윗쪽에 스태빌라이저 올리는 스핀들 축이 뻑뻑해져서 애를 먹이더군요. 해서 송도에 a/s를 보냈는데... 음~~ 그때 부턴 트랙건너뛰기,잘나오다가 먹통되기,아예 인식안하기등... 한번 a/s 보내면 정확하게 보름 + 오고가는데

소유중 이신것 같은데 시간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갰네요 다시 전화 드리갰슴니다 지금 또 어디에 그럼,휘리릭//////////////

스팅레이 함 가져다가 물려보이소^^ 접때 요락자님댁에서 제가 스팅레이 사용할 때 가져다가 물려보았는데... 동상이몽을 꾸었더랬습니다. 전 그냥 메모리로 함 바꿔봐... 요락자님은 스팅레이 함 구해봐^^ 참고로 스팅레이가 ces에 출품시 탄노이 킹덤에 물려서 데모했답니다. 물론 그 소릴 듣고 평론가들이 다들 감탄했다더군요. 한번 물려볼 값어치는 있다고 봅니다. 더우기 요즘 중고로 200 전후로 구할 수 있던데... 그 정도 금액으로 쓸만한 앰프 구하기 힘들죠^^ 유일하게 신품으로 두번이나 구입한 게 스팅레이입니다. 지금도 그냥 스팅레이에 r3에 물려서 듣던때가 가장 음악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편이성이나 여러면에서 근래에 제가 꾸민 기기들중에서 최선이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쓰리웨이 멀티 앰핑 씨스탬, 말로 듣고 잡지에서만 보았는데 직접 접해 볼수 있갰네요, 기대됨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요 그럼 양산에서 재관

거의 동일 하다고 추측 됨니다 조언 감사함니다 잠간 집에 들어와 피씨앞에....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그럼,,, 방장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