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본 글을 읽고 전 느낀것은 님이 과연 이 기계의 진 면목을 아시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알케미를 좋아하신다면 이미 망해 문닫은 알케미 공장가서 알케미를 사시는 것이 좋치 결코 남이 잘 쓰고 있는 기계를 폄하 하시는 발언은 혼자만의 소리로 하시는것이 좋을듣 싶습니다. 인켈과 싸이러스 보다 레가 cdp는 전 세계 어디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 님의 사용하시는 기계를 욕하는것은 아니지만 사실 님의 쓰시는 기계중 플레닛이 제일 고가인 점은 보면 전 이해 할수 없는 점을 느낌니다. 님이야 말로 뽐뿌의 반대가 아닌 괜히 남이 잘 사용 하는 기기의 대한 비판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힘이 없는것과 부드러운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고 그건 앰프와 스피커의 궁합차이지 결코 CDP

B&W 매트릭스 801 스피커에 올 FET인 LS-3B 프리와 출력이 60W인 KT88파워앰프를 매칭시킨 결과 최상의 투명도와 어우러진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 그리고 강력한 다이내믹스를 구현하는 오디오적 쾌감을 맛볼 수 있었다. 중고가격 1백30만원대의 프리로 이런 하이엔드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진공관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내에선 찬밥신세지만 알고 보면 하이브리드인 LS-2B와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어떤 면에서는 더 나은 점도 있는 실력기라 할 만하다.

저가 쓰고 있는 기기는 mk3 XLR 입니다. 오디오 경력도 별로 없는 몸으로 멋 모르고 하이엔드 쪽을 성큼 들어 섰다가 숱한 고생과 역경 끝에 동호인들의 협조로 한숨 돌리고 이제 기기를 갖고 있다는 아니 솔직히 말씀드려서 조그마한 성취감을 표현해 봅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하던지 오디오에 전원 스위치 넣는 순간만을 기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Thiel틸 7,2와 Burmester 파워911과 프리808의 앙상블에서 중 저역은 마치 스자폰이 저역의 멜로디를 연주하면서도 다른 악기의 소리를 감싸 전체의 분위기를 박진감 있게 이끌고 가는 프리의 역할에 감사 할 뿐입니다.

(사진은 레가프레닛2000으로 제가 들어본적 없는 모델입니다) 한동안 CDP땜에 고민좀 하다가 레가프래닛을 구입하게 됐다. 오디오 알케미제품을 좋아하는지라 알케미를 구하려다 여의치 않아 결국 레가로 가게되었는데 걸어보고 너무나 놀랐다. 마치 맥박이 안뛰는 듯이 맥아리가 하나도 없는 것이 고물 라디오만 도 못한 소리가 재생됐다. 전체적으로 기운없어 스테이징이 완전히 뭉개져 도저히 오디오 적인 요소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었다. 해상도니 핀 포인트니 뮤지컬리티니 정위감이니 하는것도 어느정도 내지르 는 힘이 있어야 따질 수 있는 오디오의 덕목이지 싶다. 일어날 힘도 없는 사람에게 무구나무서보랄 수 없듯이 레가프레 닛 구형이 바로 그격이었다. 앰프가 싸구려 인켈2200B개

인티가 이 정도라면 1000만원 미만이라면 분리형을 사용할 필요가 있나,하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A클라스200W정도 출력인데 시간이 2-3시간 정도 지나면 소리가 많이 매끄러워지고 좋습니다 현재 무거운 분리형을 사용하다 서브로 들였는데 분리형이 부끄럽습니다 물론 신품가 2000에 육박하는 분리형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그 차이는 가격을 생각하면 너무도 미미합니다 구동력이 매우 좋습니다 스피커를 휼륭하게 부족함이 없이 울리는데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부드럽습니다 힘촣은 인티특유의 허술함과 뻑뻑함이 없습니다 소리결은 굻은편은 절대 아니지만 콜레스트롤이 없이 담백하고 깨끗한 면이 A급 앰프의 소리질을 유감없이 발휘합니다 스테이지는 중간에서 형성되고 넓은편도 좁은편도아니지만 소리의 질이 기존인티앰프

세상을 굳이 고생하면서 경험해보고 싶다는 친구도 있고 조직이나 시스템을 통해 편하게 누리는 친구도 있다. 그것들이 돈이나 권력이 연결되어야만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긴 하지만 , 오디오도 어찌보면 돈이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세상사의 축소판같기도 하지만... 이 메리디안은 둘째 동생뻘이긴하지만 큰형과의 차이는 그리 나타나질 않는다. 껍데리 벗겨놓고 밝은 불빛아래서 비교해 보기 전에는 말이다. 한편으로는 하이엔드의 냄새를 풍기면서도 서민적인 평범함이 강렬하게 풍기는 것이 G 07이 될 듯 싶다. 음악을 아주 편하게 들려준다.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고 음악에 쉽게 빠지게 한다. 그러기에 한편으로는 미지근한 커피맛인양 개성이 없음으로 인해 존재감이 다가서질 않는 것도 있지만 말이다. 약간의

시골에서 좋은 소리를 들어 보겠다고 서울로 스피커를 찾아 수차나서던 중 용산과 세운 모 샆에서 틸 7.2와 프로악 레스폰스4를 비교하고 비교한 후 틸을 덥썩 안았는데 집에 오고나니 도무지 제 소리를 내어 주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컴퓨터에 들어가 보니 모두들 고개를 흔드는데 소리를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손해 볼 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용산 세운 서초 방배 또 좀 멀리 떨어져 계시는 박상*선생님(그때는 사지도 않을 기기를 듣기만 하고 다녀 밉상을 받았을 겁니다) 집집을 다니면서 오리150 vtm200 패스350 마크20.6 코드 모델별 등 다시 이것 저것을 들어보아도 시원찮아 고민하던 중 집에 오디오 동료들을 모셔 놓은 자리에서 부메스타를 만난 틸은 단번에 순순히 말을 듣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구매

스피커의 교체 (다인1.3MKII --> 1.8MKII)로 인해 기존에 사용하던 덴센 DM-10 의 파워가 많이 달려서 앰프 교체전 마지막으로 파워선 교체 해봄 (앰프쪽 우선 적용) [교체전] 덴센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소편성은 저음을 희생하고 음색만을 생각해 볼때 들을만함, 하지만 대편성에서는 저음이 완전히 뭉개져서 악기간의 구분이 애매해지고 음악이 산만해짐 [교체후] 앰프의 파워증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을정도의 큰 폭으로 다이나믹, 양감, 저역 증가함, 바이올린 독주곡의 예에서는 음의 묘한 여운이 살아나며, 음의 여유가 생겼으며, 대편성에서도 분리형에는 못 미치겠지만, 이전과 같이 저음이 완전히 뭉개진다던가 악기간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현상이 현저히 줄어듬 [결론] 1) 파워선 바꾸는

마크제품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유는 디자인, 소리, 무엇보다 좋은것은 신뢰감입니다 마크는 최소한 제 생각에는 가격이 소비자에게 다른하이엔드메이커에 비해,거품이 별로 없는듯합니다 사실 비싸지요 하지만 소리나 디자인 마감재료등이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시디의 트레이는 보면 볼수록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소유자의 기분을 한껏 업을 시켜 줍니다 그,얇은 트레이가 소리없이 나와서 들어가는 모습은 오디오가아니라 21세기,한 디자이너의 예술품을 보는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마크37트랜스포트가 390소리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하고 구매를 했는데 역시 틀림이 없습니다 우선소리가 정리정돈이 되어서 편하고 자연스럽게 감상이 가능합니다 해상력도 매우 좋고 마크 특유의 자연스럽고 갈아놓은듯한 부드러운소리가 마음에 듭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