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아 8을 이전부터 사용하던 Audio alchemy DDE 3.0에 물려 오랜 기간 듣다가, 와디아에 문제가 생겨 신품을 구입한지 3개월이 지났다. 외관은 눈을 확 끄는 화려한 맛은 없으나 나름대로 세련미를 갖추고 있으며, 무게도 상당하다. 에이징에 의한 음질의 변화가 다른 CDP에 비하여 심한 편이며, 이 점은 오디오 저널에서도 언급된 바 있다. 경험적으로 수 일이 아닌 수개월은 지나야 음이 무르익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와디아의 음의 경향을 좋아하여 선택한 것인데, 많이 사용하시는 린과 메리디안과 같이 섬세하고 포근하게 감싸는 맛은 적고 시원하고 호방한 소리 쪽이다. 오히려 스텔로의 음의 경향과 유사하다. 해상력은 우수한데 특히 고역이 경질이고 거칠다고 평가될 수 있는 음색이다 보니 피아노 음의 잔
크렐은 매우 무겁고, 구동력이 탁월한 그러면서도 고역이 매끄러운 파워앰프로써 유명해진 회사이다. 프리앰프개발은 80년대 말 부터 KRS 로 시작하여 몇번의 실패후, 90년대초에 개발한 본 KRC preamp 가 본격적 성공작으로 미국 Streophile 지의 A-급에 오르면서 본격적으로 하이엔드로써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발매당시 가격은 $6950 이었다. 마란쯔 7c, paragon, Audio Research, 등 여러가지 소위 명기라고 하던 프리를 거쳐 마크프리로 정착하여 한 5년정도 사용하다가, 망가지면서 구입한것이 BAT VK5 와 Krell KRC 였다. 처음 둘다 매우 만족스러워 두개를 함께 사용하였다. 오래된 명기마크레빈슨은 약간의 찰기있는 음색, (색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현대적의미
처음에 샵에서 구매하고 처음엔 매우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기대하고,생각한것보다 좋은 소리가 안나와서,, 좋다고해서 이것저것 생각안하고 샀는데 처음엔 영 별루였습니다 (초보자는 너무 많은걸 기대하죠 달랑 앰프하나 바꾸고,,,,,)하지막 기기를 가만히 보고 있노라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자꾸드는데 특히 디자인과 샤시의 표면처리는 예술이고 마크 프리만큼은 타사앰프에대해서 더이상 다른데 눈을 안돌리게 만드는 이상한 마력이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처음보아도중고같고 중고를 보아도 새것같은 금속표면 처리기술은 마크만의 장점일겁니다 마크레빈슨블랙이라고,,, 소리가 매가리가 없고 힘도부족하고 이쁘기는하나 뭔가 모르게 성이 차지않는 소리로 매우 고민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조합을 바꾸고 투자한 현재 지금은
B&O 하면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고 또 그만큼 편견이 심한 브랜드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실제로 들어보고 정확한 리뷰를 하는 분들을 별로 보지못했거든요. 물론, 동가격대에서 훨씬 좋은 대안 스피커들이 많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간단한 리뷰 남깁니다. 이전에 다인을 잠시 써본적이 있는데, 다인에 비교했을때도 결코 뒤지지않는 해상력입니다. 분리도도 상당하구요. 다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음장감이 많이 떨어져서, 대편성 연주에서는 많은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저음의 경우 워낙 주관적이지만 성향은 다인과 비슷합니다. 즉, 저음부족 좋게말하면 단단한 저음이겠죠.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작은 원통에 이만한 Quality의 음질을 유지시킨 것도 분명기술력이라고 봅니다. 인테리어적 요소까지 감안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발란스 케이블입니다 레퍼런스 시리즈로 에어모델가운데 3번째 위치이고 신품은 대략 9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 소감은 특히 뚸어난점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렇다고 많이 부족한 점도 별로 없습니다 다만 외관이나 네임벨류에 비해서 소리는 감탄사가 나올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외관은 매우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마감이 잘되어 있습니다 좀 피복부분이 뻣뻣해서 둥그스럽하게 돌릴때 꺽인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용시 신경 쓰일수 있는 부분입니다 소리는 좀 중립적이고 어쩌면 필터같은 걸러 잡음을 걸러주는듯한 순도 높은소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정보량은 조금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음질 성향은 고급스러운소리죠 탄력은 조금부족하고 비단결같은 하이엔드 성향은 아닙니다 하지만 순도높
아크로텍이 대중적인기를 얻지못함은 성능이라기보다는 판매원의초기판매시 비교적고가로 인해 많은 호응을 얻지못한것이 아닌가 합니다,초기판매가격에 비교해서 말씀드린다면 같은가격정도의 유명케이블들의 선택의폭이 넓었으니까요(어차피 케이블성향에대해선 호불호가 있는것이니까요^^). 말씀하신 성향의 케이블정도를 추천하라하시면 현재 수입판매되고있는 후루가와 후루텍케이블이 취향이 아닐까 감히 말씀드립니다.
케이블이 바뀌면 CDP가 바꿘것이상의 효과가 있다는걸 체험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디오 케이블에 투자하는게 사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아깝고 케이블 따위에? 거금을 투자한다는건 좀,,,-무식의 극치지요) 소위말하는 하이엔드성 기기를 사용을한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소리가 왠지 돈 투자한것 보다 아쉬워서 내가 기기를 다루는 실력이 부족한가,하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점은 지금도 사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우연히 아크로텍6N인터콘넥트를 알게 되면서 케이블에대한 관념과 그동안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그래도 100만원 가까이하는 미제 제품을 아무생각없이 사용해 왔었는데 저렴한 아크로텍 인터콘넥의 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해상력이 완전히 틀리더군요 안들리던 소리가 들리고
진공관 상태만 최상으로 유지 시키면 더 부러울게 없는 프리앰프다. 현악사중주를 듣고 있을때는 연주장에 앉아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전면의 알루미늄판도 두툼하고 디자인도 괜찮다. 파워를 별도로 분리 시켜 음질에 영향을 최소화 했다. 버퍼기능과 톤콘트롤기능을 잘 활용해 좋아하는 음색으로 들어 볼수 있다. 파워앰프를 잘어우르는 그런 프리다. 파워 매칭에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들도 애 태우지 않을듯 하다. 이 앰프의 가장큰 특징은 포노단인데 MC,MM을 절환하는 스위치가 있어 별도의 포노앰프가 필요없고 기판의 2/5를 차지할 정도로 포노쪽에 신경을 많이 쓴 앰프로 LP 매니아들에겐 최상의 선택이 될 프리라고 감히 단언 해본다.
93년에 중고 사서 지금껏 사용 하고 있습니다. 프리는 카운터포인트5.0으로 매칭 시켰는데 화려한 음색이 메킨과 잘 어울리는듯하여 저는 만족 하고 있습니다. 메킨의 매혹적 불빛을 즐기기위해 음악을 들을때 불을 끄고 들으면 한층더 운치가 있고 마눌님도 좋아 하는듯, 저는 클래식,재즈,팦을 골고루 듯는데 파워의 포용성이 괜찮은듯 합니다. 오래들어도 귀에 질리지 않는 음색이라 피곤 하지도 않고요. 가격대비 성능에 대만족 이정도로 구비하고 소프트 쪽에 많이 투자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은선재질 답게 해상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대편성에서 주효하게 작용하는데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보급형케이블들하고는 역시 물리는 즉시 바로차이를 알수있도록 다르게 작용을 합니다 현재는 노틸러스802에 물려서 사용을 하는데 전엔 싱글해서 사용하다 지금은 스피커에 바이와이어링을 해서 듣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구동을 하는듯 느껴집니다 세게,아니면 약하게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강약조절이되고 청감상 싱글연결보다 노이즈나 열화가 없이 더 좋아진듯 느껴집니다 해상력이 좋아지니 연주자들의 숨소리나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역시 전에는 안들리던 소리지요,,, 음색도 전체적으로 달라지는데 케이블에서 왜곡된건지 아니면 이소리가 원래 녹음시지향하던 소리인지 알수는없지만 전체적으로 소리가 달라지는데 가늘어지고 성악가나 연주나 톤이 달라집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