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중고가 45만원이면 딱 알맞은 스피커. 현재는 70-90까지 나오고 있는데 황당할 뿐. 쿼드나 네임만 물려도 소리 잘 터지는 스피커인데 울리기 어려운 스피커로 알려져 있고 몇 몇 평론가들의 엽기적 매칭(수백, 수천하는 앰프와 조 합)과 뻠뿌로 무신 고수가 쓰는 스피커로 둔갑됨. 최대장 점이라는 중역도 KEF레퍼런스 씨리즈보다 나을것이 전혀없 음. muna

스피커는 작고 저렴하지만...결코 간단치 않은 스피커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저렴한 인티앰프로 구동해 보려는 시도를 해보다 낭패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초보자가 구사하기 굉장히 어려운 스피커이며 스피커 이외의 주변기기의 장단점을 너무나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에 의외로 상당한 투자가 필요하다. 특히 소스기기가 허술할 경우 말도 않되는 소리를 들려준다. 제대로 잘 울리고 있는 경우....어느 음악에서나 그 음악 자체에 빠져 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셋팅이 잘 이루어졌을 경우 코앞에서 스테이지가 그려지는 묘한 매력도 느낄 수 있다.

3/5a 로저스를 몇 년간 사용한 경험입니다. 3/5는 앰프가 매우 중요합니다. 무조건 브랜드나 가격이 문제가 아닙니다. 앰프와의 성상이 좋으면 나름대로 3/5 좋은 스피커입니다. 특히 3/5는 이해가 가지 않겠지만 실내악보다는 대편성에서 장기를 발휘합니다. 만일 앰프와의 매칭이 안 좋으면 미니콤포넌트 소리보다 못합니다. 한마디로 피곤한 놈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시너지2i는 시너지2와 다른 모델인지는 모르지만 이 기기를 사용하기전 코히어런스와 어큐페이즈 290, 시너지2, MBL6010C를 사용하였습니다. 이 때 가장 마음에 든 프리는 코히어런스였으며 당시의 느낌을 회고해 보면 매우 엄격한 프리로서 소스의 느낌을 치밀하고 밀도있게 음상을 그려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은 90년대 고가의 프리앰프들의 공통된 경향이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고급 소스와 파워에 걸맞는 전형적인 하이엔드 프리 특성을 나타냈습니다. 이 기기는 각 기기의 최적 튜닝, 또는 청취 포인트를 벗어날 경우 가끔 매우 재미없어지는 결과를 제공하기도 했는데 첫번째 코히어런스를 내 보내고 부산에서 들인 두번째의 코히어런스의 경우 더욱 심한 경우를 보여주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바테리의 성

알텍 A7을 쓰다가, 우연찮게 이스피커를 맞이하게 되었다. 언뜻 그 황홀한 공간감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하지만, 앰프의 매칭에는 고심을 해야할듯... 특히 파워앰프는 가격이 고려대상이 되질 않는다. 오로지 진공관 EL34만이 여유로운 질감과 엄청난 공간감을 선사한다. 또한 충분한 뒷 공간과 좌우공간도 필요하다.

제프롤랜드의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인티앰프의 역작으로 전 쟝르에 걸쳐 뛰어난 재생력을 보여준다.이전 콘센트라 1에서 보여준 구동력을 보강한 것만이 아니라 완연히 변모한 일색을 보여준다.필자의 메인인 오디오리서치 REF2 MK2와 VT200 MK2의 조합과 비교해도 해상력과 음악성 측면에서 상대적 저하감을 느낄 수 있으나 인티앰프에서 이만한 구동력과 해상력 음장감 등 어느하나 나무랄 데 없는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다.단 이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고해상도를 추구하시거나 직진성,뛰어난 스피드감을 추구하시는 분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듯.제플롤랜드의 제품치고는 상대적으로 외관이 작으나 상당한 무게에 운용시 상당한 열을 발생하며 항시 전원을 유지해야 하는 점에 유의.풀 발란스 형태로 제작된 인티앰프의

우선 가장 눈에 띄는것은 중립적인 음의 성향이다.B&W가 가장 중립적이라면 그것보다는 약간 두꺼운쪽으로 튜닝을 했다고 볼수있는데,그렇다고 고음쪽에서는 완전한 중립이라고 말할수있음. 여러 오디오적인 용어가 많지만,이 PMC TB1을 듣고나면 그런것을 크게 따질필요가 없을정도로 수준높은 소리를 내줌. 소스와 기기의 장점을 최대한 잘살릴수있는 스피커라 판단됨. 하이엔드의 기기를 물리면 하이엔드의 소리를 내고....하이파이의 기기를 물리면 하이파이의 소리를 충실히 낼려고 노력하는 스피커임. 가격은 언급을 않지만,이가격대에서 충분히 납득이 가는 스피커임.단지 단점이라면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인쿨려져의 길이가 길고(?),마감이 얇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통울림이 있음.이것은

구동부가 있는 소스만을 위한 케이블로 지금까지 들어본 국내외 프리,소스용케이블(듀크,nbs모니터4 등등)중 가장 조은 소리를 들려주었던 케이블 같습니다 ^^

영국 오디오 전문지에서는 사이러스 기기의 만듦새에 대해에 대해 "Superb Build quality"라고 표현 합니다. "엄청 훌륭하다"는 말인데,..기기의 재료 소재에서부터 "비자성체 마그네슘 합금"이며..철판을 이어붙인 대다수 제품과 다르게 "다이캐스팅"방식으로 좌우 옆판과 상판 그리고 방열판 까지를 한 번에 만들어냅니다. 눈씻고 찾아봐도 고급합금소재로 방열판까지 "일체성형"하는 제품 찾기 힘들죠. 또 마감처리도 기계 스프레이가 아니라, 영국 기술자가 직접 "핸드 피니쉬" 합니다. 국내에서 후끼 불가능한 특수 도료입니다. 그냥 실버 같지만 들여다 보면 펄 효과가 보이지요. 영국의 포르쉐라고나 할까. 상판에 로고 각인된 오디오 또 찾기 힘들걸요, 아마. 작지만, 온통 고급부품에 고급소재로 만들어진

오디오 시스템 구성 CDP : cyrus CD6 앰프 : cyrus8 스피커 : Epos M12.2 인터커넥터 : QED SILVER SPIRAL 스피커케이블 : IXOS 613 Superstrand cyrus CD6 + cyrus8 조합 사용기 cyrus 오디오 회사가 하이파이 오디오 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는 것은 잡지와 통신상의 동호회를 통해서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은 종류의 하이엔드 오디오를 취급하는 서울의 용산 전문매장에서 찾아 보기도 힘들고 또한 소리를 들어볼수도 없어서 영국의 오디오 전문 WHAT HI★FI에서 올해의 앰프상에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