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F레퍼런스중 막내격인 스피커인 102/2를 구입광고 1년여만에 결국 곁에 놓게됐다. 밤11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여 부랴부랴 연 결하여 들어본 첫 느낌은 이전 103/4와 아주 유사하다는 것이 었는데 솔직히 정위감은 크기가 작은 102/2가 더 뛰어것 처럼 들렸다. 스피커터미널쪽도 103/4의 축소판처럼 생겼고 바이와이 러링 대응인데 짐작컨데 네트웍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레타 아담스의 everything must change를 걸어보니 올레타의 두툼한 소울풍의 목소리에 소름이 돋을지경이었다. 솔직히 케프 104/2의 경운 정위감, 보칼의 깊이감, 다이네믹스 다 좋은데 다 소 푸석거리며 번져 샤프한 이미징이 부족, 조금 아쉬웠는데 102/2(신형)은 거의 이런 상급기의
N802는 가격을 생각할때 저로서는 최고의 제품입니다 스피커가 사라지면서 자연스럽게 스며들듯이 나오는소리는 외부의 인테리어적 감각을 생각하고 긴장하면서 청취하는 사람에게 안심을 시켜 줍니다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매우 세밀하게 갈아서 분해력을 높인듯이 들리고 하나하나 악기마다 매우 섬세하고 실체감있게 들려 줍니다 처음엔 스피커가 좀 크게 느껴졌으나 며칠지나면서 35평거실에 별로크지않게 느껴졌습니다 마무리 외관이 거의 가격을 생각하면 예술입니다 허점하던 저희집의 품위가 802로인해서 매우 업되었습니다 외부도 뛰어나지만 소리도 역사 좋은데 인기있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저같이 오디오를 잘모르는사람이 안심하고 구매할수있는제품이 B&W제품인것 같습니다 소리는 듣던데로 모니터적입니다 왜곡이나 착색이 별로없
일반적인 영국,이태리제 제품들과는 조금 틀립니다 소리가 독일 특유의 정확한 소리입니다 밝고 화사한 소리가 나고 또 다른 자연스러운 소리가 납니다 오래들어도 피곤하지않은소리입니다 메리디안 특유의 착색이 가미된 소리도 아니고 이케미같은 소리에 더 가깝게 느껴졌지만 이케미하고도 성질이 조금 다름니다 독일식 정확하고 밝은 소리인데 경질의 소리도 아니고,,, 실력은 있어보이는 제품입니다 저는 현재 만족스럽게 플라티늄링크댁에 연결해서 트랜스 포트로 사용을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아나로그에 지원안되는 디지탈 발란스 출력을 줍니다 20비트제품이지만 해상력은 탁월합니다 플라티늄에 연결하니 힘이 더생기고 전체적으로 탄력이 붙고 해상력이 배가 됩니다 DAC를 연결하고나서 볼륨을 조금덜 먹는듯하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3년째 엠프는 여러가지로 바꾸면서 들었습니다. 크렐100 에스,패스150 그리고 싸구려 진공관 자작 엠프까지..현재는 에스알 원으로 듣고 있습니다. 느낌은 아주 편안하고 음악적 이라는것이죠. 적당한 통울림 그리고 섬세함 까지.그러니 지금까지 대안이 없죠. 단점은 그릴이 아주 엉성합니다.. 접착부분이 쉽게 망가지고 마크도 떨어져 나갑니다...허지만 이각격에..이만한 스피커 아직 못봤습니다...사랑합니다..하베스 컴펙트7!!!!!!!!!!!!
오디오 바꿈질 한참 시작할려고 뽐 잡을때다. 그냥 심심해서 듣고 싶었다. 인터넷에서 부산에 계신분인데..판다고 내어 놓앗구 상태가 굿이란다. 상태가 굿인데 뭐 물어볼께 인나? 도킹 합시다요.. 북대구 톨게이트에서 만났다. 지금 기억으로 마르샤를 타고 왔다. 근데 마르샤 타고 왓는데 돈좀 깍아 주면 안되나? 하는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돈 도 잘 버시게 생기셧는데.. 그런데 뜻밖에 만원인가 깍아 줬다.지금생각에..차비 보태라고 하면서..맞나요 5만원인가.. 아무튼 정말 깨끗했다.톨게이트 나트륨등불아래 뭐 보이나 마는 상태좋은건 잘 안다.전공이 목공이거든.. 항상 느끼는거지만 참 돌아 올때는 그 기쁨이 한량없다. 어찌 오는지 어떻케 왔는지 기억도 없는데.. 그때 부산 선생님께서 이녀
우선 기본적인 음악성이나 재생능력은 일정수준이상을 확보한 기기라고 보여짐 일년이상 보유하면서 여러음악을 재생시켜 본 결과 기본적으로 여성보컬이나 피아노음악에 매우 탁월하며 그밖에 실내악이나 재즈도 일정수준이상을 보임. 그러나 모든음악을 너무 깨끗하고 선명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재즈나 현악기 재생시 우드 인클로우져에서 나오는 절절한 느낌을 기대하기는 힘듬 기기의 특성상 고역의 날카로운 경향이 있어 일반적으로 진공관 앰프와의 매칭이 좋음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피델리티의 A-1 인티앰프의 큰형뻘이 되는 모델. 클라스 A라고 씌어져 있지만,클라스 AB가 아닌가 의심을 사고 있는 인티앰프. 일단 철판구이를 해도 좋을 만큼 달아오르는 윗판넬을 보면, 클라스 A라고 해도 믿어줄만하다. 사실 A냐, AB냐 따지는게 무슨 의미일까. 외관은 플레이스테이션2를 연상케하는데 (그만큼 MF에서 디자인에 시대를 앞서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그 디자인이 게임기에 와서 계승됐다는게 우습긴 하지만) 그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파워풀하다. 물론 열도 대단하지만. 전체적으로 현악기나 관악기 솔로 부분에서 호소력있게 전달해주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고음에서 4Khz에서 8Khz근방의 소리가 귀를 약간은 피곤하게 하는 듯
틸2.3은 스피커로서 실력만 놓고 본다면 매우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소스가 좋은제품으로 따라준다면 울리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DA컨버트를 중급이나 구형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더라도 사용하는게 매우 쉽게 울려지는걸 느꼈습니다 음장형특유의 스피커가 사라지면서 글로 표현하기힘든 틸 고유의 소리가 나옵니다 인클로저 마무리가 매우 마음에 듭니다 제품하나하나의 마무리가 미국의 풍요로움과 견고함 실용적이고 실력이 몸에 배여있는듯 느껴집니다 제대로 울리면 조금소리가 무거운듯 무게감이 느껴지고 질감이 느껴지는데 소리에 틸스피커 특유의 착색이 조금느껴지나 싫지 않은 착색입니다 영국B&W사 노틸러스802와 비교해보면 앞뒤폭은 802가 우세하나 소리하나하나의 무게나 질감은 틸2.3이 더 우세합니다 약
오디오를 하면서 일체형 CDP소리가 매우 허술하다는걸 알게해준 제품입니다 DAC가 시스템전체에 힘을 조절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정말 만족스러운제품입니다 만약에 초보자라면 일체형을 구매하지않고 아마 이제품을 포함해서 가격이 저가지만, CDT를 장만할것입니다 이 제품의 강점은 무엇보다 제 경우엔 일체형CDP의 음악에 집중하지못하는부분을P3A를 통해서 음악에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다는것입니다 매우 편안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습니다 볼륨을 청감상으로 일체형보다 10-15%정도 작게먹는듯합니다 일반적인 게인개념하고는 또다른 전체적으로 힘이 세분화되게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200-400만원대 CDP를 바꿀때의 차이보다는 매우 소리의 차이가 제시스템에서는 컷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만원정도의 신품가격을 생각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