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라빈스키 시디
장교수님 바쁘다 보니 오늘서야 주은님한테로 갔네요 귀찮게 해서리 죄송하며 좋은 시디를 갖게 해주심에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점심번개요
점심번개합시다. 장소: 놀부보쌈 시간: 12시30분 올수 있으면 누구든지.....
인사가 늦었습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군산 또리 아빠 입니다. 건강하시죠? ^^; 최근 2년동안 속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할머님과 아버님의 죽음,,세번의 큰 수술,,장기간의 소송,,출생,,갈등,, 전 그릇이 작기만한데,,한꺼번에 여러일이 겹쳐서 오니 정말 정신없고,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제 자신도 몸도 마음도 지쳐 폐인처럼 술과 담배로 지내기도 했고..어찌 이만큼의 시간이 흘렀는지..이제 겨우 마음을 추스려 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껜 여러가지로 죄송합니다. 좋은 모습 많이 보여 드려야 하는데,,심려만 끼쳐 드려서..m(__)m 여러 회원님들의 격려와 조언 덕분에 무너지지 않고,잘 견디며 다시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직접 인사 드려야 하는데,,글로 대신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의 인사 드리
베이스 트랩 쓰십시요
방이 좁아서 봄맞이 기분전환 합니다 1조 입니다 소방장님것입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날 되시길....
으막 감상에 도움이 되는
음반. 요 음반 나온지가 꽤 된것같은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입니다. 내지의 설명도 한글로 되어 있어서 걍! 들으면서 읽으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되는 모든악기에 대해서 주법과 음색까지 자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이올린과 비올라의 음색비교. 비올라와 첼로등..... 이런식으로 서로를 비교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악기가 사용되는 음악도 제시를 해 놓아서 이해 하기가 쉽도록 만들었다는 야그입니다. 음반 : 오케스트라의 악기들 나레이터 : 메뉴인 제작 : EMI(계몽사) EKCD-0306 5 65720 2 DP MAADE IN KOREA 1995. PS: 누
인연(2)
80년대 중반의 일입니다. 그때 물론 저는 총각이었는데..... 어느날 총각인 저에게 묘령의 배가 잔뜩 부른 녀인네가 찾아 왔다는 곶감님의 말을 듣고 내려 왔더니..... 아래서 말씀드린 으막선생님의 따님께서 찾아 왔더군요. 그 당시 그 츠자는 고창 대산면의 한 고딩핵교당의 으막 선상으로 근무를 했는데 해산달이 됬다고 상치교사를 구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왔던것입니다. 그래서 연락을 해 주마 하고 헤어졌고, 또 부탁을 받은데로 상치교사를 구해주었는데.... 일주일 후에 또 다른 배 부른 아줌씨가 또 찾아왔던것입니다. 이 츠자는 대학교 입학동기인데, 이 츠자도 해산달이 다가와서 똑같은 부탁을 하러 온겁니다. 헌디 교감은 이상한 눈으로 물어보고.... 당시에 같은 동네
해금의 명 연주자
강은일씨가 전주에 온답니다. 3월11일 금요일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예전에 가오리 공연했던곳)에서 전북도립국악 신춘음악회에서 협연을 합니다. 강은일씨는 2003년에 "오래된 미래"라는 자신의 첫 음반을 30대 후반에 낸 연주자 입니다. 작년에 서울에서 그의 연주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연주 잘하더군요... 그외에도 판소리에 왕기철씨와 대금에 신용문교수가 협연을 합니다. 시간은 오후 7시 30분입니다. 초대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리플 달아주세요.
인연
佛家에서 말하길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지요. 한번 인연을 맺으려면 사방이 백자가 되는 돌을 옷깃으로 스쳐서 닳아야 인연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전주 전북방의 모임은 대단한 인연이라고 할 수가 있네요. 재작년 가을 잘 아는 지인께서 LP를 준다고 하는 곳이 있으니 가자고 하신다. 해서 동행을 해서 인수를 해 왔는데 알고보니 고등학교때 국어 선생님의 유물이었어요. 참 글씨를 잘 쓰셨고 달변이었던 분인데.... 그분께서 평소에 들으셨던 LP와 유성기판. (유성기 판은 집 창고에 보관중, 주로 일본시대의 국악과 가요들이 대부분임) 또 LP 케이스에서 나온 고등학교때 음악 선생님 사진. 저는 두분의 고등학교때 선생님의 얼굴을 뵐 수가 있었지요. 지금
방장님만 보셔요...
요즘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드디어 저한테 글 남길 기회가 왔네요...-.-;; 방장님만 보시랑게 왜 다들 보셔요...^^;; 시디 프로모듈의 센터폴을 문의하였는데... 다행히 센터폴만 보내줄수 있다고 합니다... 마침 이번에 주문한 모듈들을 선적중인데...함께 들어올것 같습니다... 도착하거든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듈은 교체않하셔도 되겠네요...음마야 그럼 돈굳었네요... 그럼 전 다시 눈팅모드로 돌아갑니다...
하루가 정신이 없구만
요즘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알 수가 없시요. 걍! 휙 휙 휙 입니다. 월,화, 목 : 중딩이 수업. 수,금 : 고딩이 수업. 중딩이 1학년 수업하다가 3학년 수업하고..... 중딩이 1학년 수업이 젤 심이 들고 잼 없시요. 고딩이덜은 걍! 한마디 하면 되는디, 중딩이덜은 눈길만 다른곳을 보면 왁자지껄 시장판입니다. 그러다 눈이라도 부라리면 막 울고, 집에 간다고 합니다. 에고 에고! 워쩌다가 고딩이 핵교당에서는 예체능 과목이 잡과가 되었는지..... 넘 잼이 없습니다. 고딩이만 수업하면 월매나 조으까잉! 헷깔리는 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