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소문내지마세요...

컴퓨터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에 까닥까닥 마우스를 여기 저기 클릭 하다 보니 한 꼬마의 사진이 눈에 띱니다. 사라 장의 6살 때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고, 여자 나이를 공연히 밝히기는 좀 뭐하지만 1980년생이라네요. 지금 몇 살이야? 8살 때 주빈 메타와 리카르도 무티로부터 오디션을 받았고, 이를 기회로 뉴욕 필하모니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했답니다.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것은 4살 때부터라 하고, 천재는 뭐가 달라도 달라서 배운지 1년도 못되어 필라델피아 지역의 여러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했답니다. 6살 때 모습의 사진은 Charles Abbott 라는 사람이 찍은 것이랍니다(자료출처 : EMI Classics). 그녀의 연주를 들으면서 떠

어제는 영준이 형님 사무실에 갔습니다... 린더만영입기념방문이랄까요^^; 린더만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 뭐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 어쨌거나 그자리에서 기수씨가 저에게 뽐뿌질을 하더군요... 저에게 아주 조그만 소시지를 먹어보라고 권하더라구요... 요쪼그만거 딱하나만 일단 먹어보라고요... 하지만 저는 알지요... 그것이 보기에 아주 아주 쬐끄만 소시지지만 그런줄알고 덥썩 잡았다가는 끝모르게 줄줄이 딸려올라오는 줄줄이 비엔나라는 것을...^^ 아직 준비안된 전직 도배사^^

wish list 에 박희수님것 시디("그 어느 겨울")가 있길래 멘장님 추천 음반과 같이 신청했는데 어디서 보고 담아 놓았나.... 소리가 참 우울허네요 어디서 보고 wish list에 담아 놓았을까? 참.

요즘 제가 뽐뿌 대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춘삼월이라서 그런지 졸립기만 해서 그런지 그냥 장터 구경 하다가 또 한가지 보고 예약 해버렷습니다(경수형 사용품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 팔고 사면 되지머~~~ 라는 심정으로다가.... 케언 포그 시디피 2.0 인가 무엇인가!!! 전에 경수형 집에 가서(소닉 라인1 프리 앰프 들이고) 소리를 들어 보니 전에는 아주 많이 부족한 저역으로 인하여 산란한 소리가 나왔 었는데 이제는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전한 해상력 부족증으로 인하여 시디피 변화를 꾀하고 케이블 업글이 필요 하다는 생각으로 일단은 시디피 장만의 장기 계획에 들어 갔 었는데 전에 방울 도사의 추천 품인 케언 포그가 장터에 눈에 쏙 들어

은 소리전당 연지홀에서 공연시작 15분전에 뵙기로 하죠... 공연은 7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상헌형이 태클 건 기사의 주인공이기도 한 빌라존...ㅋ 그가 버진에서 발매한 Rolando Villazon - Italian Opera Arias 를 들어보고 있다. 평소 알라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쿠라 빼고는 새로운 태너에 관심도 없었는데 빌라존은 잘한다는 말을 들을 만하나 테너다... 유명한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만 뽑아서 녹음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명테너들과의 뻔히 보이는 경쟁인데, 그가운데에서 분명히 살아남을 것 같다. 생긴 것이 하도 특이하게 생겨서 설마 잘할까 싶었는데, 아리아 하나 하나 뽑아내는 능력이 장난이 아니다. 목소리에 힘이 넘치면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았다. 곱디 고운 알라야에 비해서 뒤쳐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표현력은 가히 압권이다.

-씨디를 아직도 못보내고 있네요. 그런데 msn messenger 로 이걸 몽땅 보낼수 있다하여 메신저 설치 했습니다. 저녁때 메신저로 만날까요? 한번에 보내 불게요~ 점점 인터넷의 영역은 럽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메신저도 사용하고. 일전 보니까 애들이랑 대화 하려고 메신저 사용 하시는것 같아서... 양규식

영어도 배우고 미국 문화와의 차이점도 발견하시라... 주한미군애들 신문에 실렸던 글이랍니다.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2. You want to go back to the States and open an IMF HOF HOUSE →미국으로 돌아가서 IMF 호프집을 열고 싶을 때 3. 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

상상 속에서 같이 타고 한바퀴 돌아보시죠, -탐 맥클로우스키(Tom McCloskey)씨의 F-16 풀 애프터버너 이륙에서 착륙까지.... 스플릿 S, 임멜만, 루프, 4포인트 롤링... 9.4G 턴까지 가는 높은 G-FORCE 에서의 기관총처럼 짧게 내뿜는 호흡법을 실현하네용 ㅋㅋ 참고로 일반인 들은 3G 정도 되면 갑니다. 어딘지는 잘 모르겠고!